아..걱정걱정...
이번주 금요일 드디어 기다리던 남자친구를 만나러 태국에 갑니다.
근데 문제는 전 여태껏 OX뱅기가 이렇게 위험한 줄 전~~~혀
몰랐걸랑요..
지금 인터넷을 한참 돌아다녔는데 왠걸...
아..이걸 어째...
잠도 오질 않을꺼같네요..
재밌는 여행이고 뭐고 무사히만 돌아왔음 좋겠다는..하하
오후에 전화했더니 환불도 안된다하고...
담부턴 돈 좀 더 내고 맘편히 여행해야겠어요..
어쩐지 너무 싸다했어..ㅋ
다녀와서 글 또 남길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