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오는 여행이 이렇구나...ㅡㅡ
혼자 처음떠난 여행이 이렇다는걸 조금씩 알게 되네요.. ^^
좋기도 하지만.. 외롭다는걸..
영 소심하고 경계하는 스탈이롸서..한국사람보면 반가워서 말이라도 건내볼까하다가 이내 고개 푹 숙이고 빠른 걸음으로 지나가고나선 후회..ㅠㅠ
잉.. 남들은 혼자와서도 잘만 친구 먹던데.. -_-;; 어렵당..
어제까진 같이 카오산으로 들어오신 님이 있어 같이 식사두 해주시구 그래서 덜 적적했는데.. 오늘부터 걱정입니다. ^&^
미희씨 고마웠어요 ^^
근데.. 왜 한국분은 사무이 들어가시는분들은 영 없는지//
다른곳은 잘만 가시면서..-_-;; 거기두 좋다구요!!!!!
연락주세요.//ㅜㅜ
오늘 혼자 방콕 시내는 떠돌러 고고싱합니다. 볕이 뜨거운데 썬크림을 깜빡했군요-_-;; 조금은 걱정이지만 모.. 뜨꺼운 나라에 온 기념으로 조금의 화상은 뭐.. 감수하도록 하죠 .
에구.. 맛사지를 너무 강하게 받아서 근육통으로 욱씬거리는군요..
욕심은 금물..
암튼 혼자 주절거리다 갑니다.. ^^ 어디 말꺼낼곳이 없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