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태국을 또 가는 걸까요??
2004년도에 방콕, 치앙마이, 춤폰, 꼬따오 등을 전전하며
9월부터 11월까지 두달 좀 넘게 살았었습니다..
이때도 날씨 11월 빼고는 뭐 그렇죠... 우기니까요.. ^^
작년 추석에 어드밴스드 따러 꼬창에 갔었습니다.
그때도 날씨 죽였습니다.. 태풍와서.. ㅡ,.ㅡ;;
한국의 여름에는 남반구인 발리를 갔어야 하는데..
또다시 태국을 가는 이유는 뭘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ㅡ.ㅡ;;
발리에서도 두달 정도 살았었는데.. 정말 모든 것이 최고입니다..
태국보다 좀 멀지만..
태국보다 더 저렴하고 날씨, 비치, 음식.. 환상이죠..
그럼에도 이번에 또 태국을 가는 이유는.. ㅡ.ㅡ;;
요맘때 날씨 별로라는 거 알면서도 또 태국을 가는 이유는.. ㅡ.ㅡ;;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태국은..
걍 떠날 때가 되니 일도 안되고 싱싱생숭.. ㅎㅎㅎ
염장이라면 죄송..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