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재프님! 허정범님 님이라고 해야할지 편안하게 형님들이라고 해야할지
이해해줘요^^

먼저 재프형님 애기먼저 할께요 오늘 토요일 가게 문열고 얼마 안되
저를 위해 쌩쏨을 사오셨다며 손수 가져다 주셨어요.ㅠ.ㅜ
먼저 다가와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따로 대접하고 싶습니다 (진심)
이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인상도 성품도 멋있었어요!^^
하필 밥먹을때 오셔서 너무 부끄럽습니다
따로 연락 드릴께요^^

허정범 형님 그냥 형님이라고 편하게 부를께요
오늘 깜짝 놀랬어요 ㅋㅋ
늘 태사랑에서 허정범 형님 글 읽으면서 완전 팬이 되버렸는데
(제 친구도 팬이예요 ㅋ)
(제 친구도 아마 정범이 형님 왔었다고 하면 난리 날꺼예요 ㅋㅋ)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재프 형님이 쌩쏨 건내고 다녀간 뒤 허정범 형님이 오셨었어요
문열때 딱 느낌이 뭔가 왔었어요 ㅋㅋ 딱!
뭔가 태사랑 느낌이였어요 아니나 다를까
먼저 물어봐 주시길래 반가우면서도 가게가 조그만하지만
오늘 운이 좋게 바쁘다보니 정범이 형님께 신경을 못써드려서 ㅜㅜ
계속 "아.정범이 형님께 말좀 건내고 대화좀 하고 싶은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직은 오픈한지 얼마안된지마
할께 많더라구요..
이해해주실꺼죠?^^
두 아드님이 너무 예의바르고 착해서 참 보기 좋았어요
저도 훗날 교육 잘 시켜야겠어요~
요새 고3가르치느라 바쁘시다고 하시던데..
그래도 글 자주 올려주세요 ㅋ

비록 철없는 썡쏭 애기떄문에 관심 가져주신거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고 꼭 보답할께요^^

좋은 휴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