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흔한 말로.. 똥줄 빠지게 바빴습니다...

이삿짐 싸고, 택배 붙이고, 종로 탑 가서 동행넘 항공권 발권 받고,

홍대 가서 017 해지 하고, 시청가서 018 해지하고, 종로 와서

여행책자(정미누나.. 샀엉.. 가져갈께...) 하나 사고... 하루죙일 걸어 댕겼네염..

지금.. 피맛골 근처 겜방이래염... 근데.. 지금 종로 2가서 종각쪽으로.. 왠

집회 행렬 지나가네염... 언제까지 지나가려나.. 종각에서 종로 2가로 올라오는

도로 지금... 난리두 아닙니다.. 막혀서.. 헐...

이제... 여기서 게기다... 오늘 모임 참석하면... 오늘의 공식일정은 끝이네염.. ㅎㅎ

태국에서 저만 목 놓아 기둘리시는 분덜.... 부탁한 물건 다 사갈테니...

공항에 영접 나오는건 필요 없구.. 다덜.. 공항에 오셔서.. 물건이나 찾아가소서~

ㅎㅎㅎ...

다덜.. 촉디 하세염... 이히~ 이히~ 이히~ 이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