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의 해질 무렵
6월 18일에 에 캐나다로
온 가족이 다 함께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러갔었습니다
3박 4일 동안 많은 사진을 찍었는데
그냥 달력에서 많이 본것 같은 사진들...
마지막 날 떠나기 직전 해질무렵에
빨리 가자는 와이프 성화에
급하게 두컷 찍고
차에 올랐는데...
집에 와서 보니
한컷 건졌다고 생각됩니다 ~~흐믓~~
하늘에 보이는 작은 점들은
갈매기 떼입니다
콘트래스트 주고
샤픈 약간
그리고 노란색 조금 더 얹어 주었습니다
마치 유화그림 같은 느낌이 나서
와이프도 좋아하고
저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태사랑 회원님들
폭포 사진 보시고
더위 잊으시길...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