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사랑을 봤습니다.

영어 원제는 Never Forever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소피(베라 파미가)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면서,보수적인 집안의 며느리.

남편한테 문제가 있어서,애가 생기지 않아요.남편은,괴로워서,자살까지 시도

하고,힘들어하죠.

남편을 사랑하는 소피는,어느날 병원에 갖다가,정자를 기증해서 돈을 벌려다

가 불체(불법체류자)라는 이유로,거절당한,한국인 김지하(하정우)를 봤습니

다.

그리곤,그와 거래를 하죠.애가 생길때까지,,,,,,,,,어쩌구,저쩌구 하기로~

그리곤,300달러에 지하와 소피는 계속 만남을 가집니다.오직 몸으로만~

그러다,임신,,,,,임신후 삼만달러를 주고,다신 만나지 않기로 하지만,

그둘은,서로를 마음으로,좋아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남편은,그사실을 알곤,애를 지우라고 하고,,,,지하는 경찰에 의해,강

제추방~

그후는,스포일러라,,,생략할께요~

히트에서,나온 하정우님,,,,ㅋㅋㅋ~

정말,불법체류 오래하신듯한,분위기 나더군요.두달을 일부러 혼자서 뉴욕서

지냈다고 합니다.

그리고,디파티드에 나왔던, 베라 파미가(우크라이나 출신)이라고 하죠.

아,,,자막으로 읽는게 아니라,꼭 한국말을 하는것 같은,감정몰입을 시키는

흔치않은, 배우였습니다.정말,훌륭합니다.

다른 할리우드 배우라면,절때로,찍지 않았을 영화를 선택한 그녀라,더욱더

사랑스럽네요.....(워낙,아시아계 남자들을 보는 시선을 아는지라)

아,이영화의 원제가,두번째사랑이랑,뭔가 이상하다고 했는데,,,,,,참 보고나면

안타까운 여운이 남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