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시코 맥시 칼리 갔다와서...
오늘은 7월4일 미국 독립 기념일...
회사는 어제 오후 부터 휴무... 마눌님이 맥시칼리 치과에
볼일이 있어서 운전좀 교대로 해달랜다 ㅠㅠㅠ
어휴 ㅠㅠㅠ 275 마일(440km) 왕복 880 km ....그것도 하루에. 흐흐흑.....
자기 이빨 하얗게 돼는것 하고 나하고 무신 상관인지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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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로 들어가면 멕시코 되겠읍니다.
저철문만 나가면 멕시코 랭킹 3위인 국경 도시 맥시 칼리...
제일 처음 만나는 것이 환전소 .....카사 캄비오....
이것이 랭킹 3위인 국경도시 맥시 칼리...
중국집 에서 ..내가 러브하는 매운 새우 볶음및 볶음밥. 돈은 내가 냇음 ㅠㅠㅠㅠ
운전기사 하고 밥도사고.....아고고 억울 해~~~~~
내가 딘따로 조아하는 팍치와 큰 고추 튀김... 맥시코 팍치는 태국 팍치 보다 향냄새가 100배 정도 더독함....
맥시코 말로 실란트라.....모든 음식에 꼭 들어감.....
맥시코 측에서 본 미국... 저담장 세우느라고 부시가 $50억 더요구함....음~~음~~~한국돈으로 5조??????
사진 찍을 때 날씨가 화씨107도 섭씨는 잘모르겠고 무지 더웠음....
미국 으로 들어가는 차량 행렬 최소 2시간은 걸림.. 휴일이라 더 밀림.....
오는 길에 팜 스프링 근처 풍력 발전소....
고속 도로 휴게실....아무것도 없고 오로지 화장실과 나무 그늘뿐....미국 고속도로 휴게실은 사진과 다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