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충분히 생각해볼일임다...만
공정한 판결을 받기까지의 감수하며 투자해야할것들은
상상을 초월하드군요...첨예한 경우는
태국인 전문변호사가 아니고 태국어 한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국제변호사를 고용해야하며
수많은 조서를 꾸미기 위해서 수없이 들락되야하며
그때마다 변호사가 대동되어야겠지요
그사건을 마무리 짓기위해 석달만 허용되는 체류기간은 또다시 스템프도장을 찍기위해 또 다른나라로...
체류기간에서의 숙식도 해결되어야하겠으며....
참 보통일이 아니겠지요...
더구나 글도 모르고 말도 안통하는 외국에선 심리적고통
은 본래의 시시비비를 가리고자 하던것보다
훨씬 진을 빼게하겠지요..
많은 황당한경우를 당하지만
내나라가 아니고 남의나라라 억울한일을 당해도
시시비비 가리기까지가 험난한길 같습니다
무쪼록...남의집에 놀러왔을땐 내주장보다는
집주인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지않는게 우선인거같아요
이치에 맞지않은 황당한 경우에도
here is thailand !!! 라고 힘주어 못박던 태국애들의
눈빛이 생각납니다.....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