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갈 생각하니 두근두근..
뱅기표 발권됐고 태국여행의 반은 준비가 끝난것 같습니다.
정말 가는구나...아직까지 실감도 안나지만 떠날 날이 다가올수록 걱정이 쌓이네요..
외국여행은 고사하고 국내여행도 자유여행 식으로 가본적 없는 여행초짜인 내가 덥석 태국여행이란 그것도 겁도없이 자유여행으로 떠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외지에 대한 막연한 감상으로 자신있게 계획하고 티켓까지 예약했는데 막상 갈려고 하니 언어도 통하지 않는 낯선 곳에서 내가 과연 자유여행이란 즐거움을 느끼고 돌아올수 있을런지 걱정이 됩니다.
정말 제가 잘 하고 돌아올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