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푸 푸드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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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푸 푸드코트

아더 하우스 13 574
어제 까르푸에 장보러 갔다가 시간이 어중간해서 간식겸 저녁을 푸드코트에서 먹었는데요 정말 형편 없었습니당..다행히(?) 피자코너에서 한조각 45밧 하는 피자를 4밧으로 잘못찍는 바람에 싸게는 먹었는데 그래도 영~~~
여튼 간단한 식사는 푸드랜드 안에있는 식당이 제일 맛있는거 같네요~~
13 Comments
간큰초짜 2007.06.03 01:01  
  라챠다 까르푸 푸드코트에 "팟씨유무" 아주 맛있게 잘 하던데요. 팍치 팍팍 넣은 쌀국수도 넘넘 국물이 맛있던데..ㅎㅎ
☞™산▲☜ 2007.06.03 01:04  
  아니. 왜요?? 난 맛잇는거 마뉘 팔드만..;; 식성이 까다로우신가?? 싸자나요~~~ 안그래요?? ㅋㅋㅋ
그냥.. 먹을 만해서 먹는거죠 ㅋㅋㅋ
아더 하우스 2007.06.03 01:13  
  아무래도 산님은 남얘기에 딴지 거는게 특징이신것 같네요~~ㅋㅋ 식성은 사람마다 다르죠~~하지만 기본은 대략 비슷하죠~사진에 나온 피자랑 야끼소바 한번 드셔 보세요~~ 가격이 싸단들 공짜는 아니자나요 다른데서도 그가격에 더 훌륭한 동일 메뉴를 먹을수있다는 생각에 형편 없었다는 평을 단겁니다 참고로 전 태국 방콕과 파타야에서 4년을 넘게 살았고 그가격에 어디가 맛있고 없는지 정도는 아니까요 횐님들 보다 나은식사 하시라구 쓴 글이 거든요 저 한가해서 쓴글 또는 님의 그런 딴지 받자고 사진찍어가며 쓴글 아닙니다 담부턴 리플 다실때 그 정도 생각은 가지고 달아 주시죠^^~~
아더 하우스 2007.06.03 01:17  
  참고로 식성이 까다로운 편은 전혀 아닙니다 5밧,10밧짜리 길거리 음식도 맛있는 곳이라면 찾아가서라도 먹을줄 알구요 맛이 없어도 만든사람 생각해서 남김없이 다먹는 사람입니다 단,횐님들 타국에까지 나와 말안통하는 곳에서 같은 값주고 맛있는걸 드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글입니다 앞으로도 종종 올릴 생각이구요
시골길 2007.06.03 02:01  
  아더 하우스님 견해에 동감~~ 가격의 고하가 문제가 아니고 정당한 가치에 맞게, 고를수 있는 것이야말로 여행에서 중요한 포인트이죠..기분에 내켜서 즉흥적으로 소비하고, 좋은게 좋다고 하면서 지나 놓고서....  또다른 정보를 접하고 보면... 찝찝함이 밀려오지요..^^
아더 하우스 2007.06.03 02:47  
  시골길님 말씀이 제 말입니다..그래서 되도록이면 태국 살면서 앞으로 정보라면 정보일수도 있는것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고 하는건데 처음 올린글에 댓글을 보니 괜한 짖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무안하고 머쓱해 지내요~~
☞™산▲☜ 2007.06.03 04:36  
  딴지라구요?? 딴지라.. 그러케 생각하셧음 죄송합니다만

다만 저는 그냥. .가격도싸고. 괜찬아서 그런건데요?
new 나이스가이 2007.06.03 23:14  
  용기를 가지시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정보를 올려 주세요^.~
사진까지 찍어서 올리는 아더 하우스님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저 역시 갠적으로 간식은 푸드랜드가 좋았습니다^^
☞™산▲☜ 2007.06.03 23:19  
  아.. 이런.. 나만 나쁜사람댔네..  참...쩝..
차우츄 2007.06.04 01:23  
  그래두 45밧짜리를 4밧에 먹었자나여 나는 그런적 한번두 업드만 .... 걸루 위로를......ㅋㅋ
박사님 2007.06.05 12:57  
  아더님 잘봤습니다..자주 올려주세요...
깔로스 2007.06.07 18:55  
  아더 하우스님 잘 알았습니다.

그럼 푸드랜드는 어디에 있는거죠?
푸드코트는 맛없으니 푸드랜드로 가야될터인데....

위치 와 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아더 하우스 2007.06.07 19:20  
  까르푸에서 수쿰빗 도로 방향으로 조금만 올라가시면(도보 약2분) 같은 방면에 있습니다 그정면에서 10시 방향으로 종이 그려진 은행이 있는 그건물이 아더하우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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