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고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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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고 두려워요

구라사랑 11 276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을 그만두고 휴가차 태국에 가게되었어요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계획을 진행할줄 몰랐어요

출발 하기 2주전입니다 너무 안믿기고 설레면서 긴장되요

전 고등학교 제주도 수학여행때와 일때문에 잠깐 비행기탄거밖에는

없는 정말 초자에요.

겁도 많은 제가 난 생처음 해외여행을 그것도 혼자서 간답니다.

주위에서 말리는 사람도 많았지만 인생의 도전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제가 잘다녀올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11 Comments
참새하루 2007.05.29 17:36  
  인생의 도전이라고 거창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즐겁게 즐기다 오세여
미지의 세계를 몰라서 겁난다고 하지마시고
모르는 세상을 알아간다고 배워간다고 생각하세여
일단 비행기 타면
그다음은...딱 하나 뿐입니다
"닥치면 다 한다"
조르바 2007.05.29 17:45  
  힘내세요,,, 다 됩니다... ^^  화이팅!!!
구라사랑 2007.05.29 22:55  
  감사감사^^ 잘다녀오겠습돠
☞™산▲☜ 2007.05.30 00:29  
  화이팅 이삼~~~~~~~ 저도 첨에는 님처럼 그랬어요~~~~~ 하다보니깐.. 다섯번이나 갔다왔구요~~

화이팅~~~~~~~~~~~!!!!!!!!!!!!!!!!!!!!!!!!!!!!!!!
사빈 2007.05.30 06:38  
  오래전 첨 제가 태국을 갈때의 모습과마음 같군요 ... 화이팅 ~!!!
안쒸 2007.05.30 10:39  
  저도 직장 때려치고 한 석달 여행 가고 싶지만...
불행히도 5박 5일로 일정 잡았습니다.
인생이 그렇죠 뭐. ^^;
구라사랑 2007.05.30 20:13  
  인생이 머 다 그렇죠 ㅋㅋ
돌싱 2007.05.30 21:11  
  안말립니다. 저도 혼자 그냥 드리 밀어볼라구 합니다.
먼저 경험 하시고 여행일기 써 주세요. 컨닝할려구요 ^^
물속의 달 2007.05.30 23:46  
  홧팅입니다^^* 저도 겁이 많지만,혼자 해외 가보니 좋더라구요~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구라사랑 2007.05.31 23:35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해요^^
일주일 남았는데 실감이 안나네요
잘 다녀올께요
덧니공주 2007.05.31 23:53  
  일주일이라,,,앙,,,정말부러워요~휴가 잘 댕겨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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