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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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임당,,

윤발애첩 2 330
점심때가 되어 두손자를 데리고 밥을먹고 있었다..
아 근데 할머니가 자꾸 밥을 질질 흘리면서 먹는것이 아니던가..
서울손자 할머니에게 공손하게 말씀올린다..
서울손자 : 할머니,,밥을 그렇게 흘리시면 어떡해요,,
숟가락 똑바로 잡으시고 드세요,,

할머니 말을 들을 턱이 없다..계속해서 여기저기 밥풀떼기 흘리면서 먹고있고,.,,이에 서울손자 또 한번 말하고,,

서울손자 : 할머니 밥이 자꾸 흐르잖아요,,,제가 먹여 드릴까요?
천천히 흘리지 말고 드세요,,

우리의 용감한 할머니...이젠 반찬까정 흘려가며 먹는것보다 흘리는게 더 많을정도로 밥을 드시고 있으니,,
가만있던 부산손자 한마디 하자,,할머니 밥숟가락 똑바로 잡고 진지를 드시네~~~~~~~~





부산손자 : 쫌~~~~~~~!!!!!!!!!!!!!
2 Comments
자나깨나 1970.01.01 09:00  
저도 부산사람은 아니데요, 왜~ '쫌!! 그만해!'그런말에서 나온것 같네요! ^^; 부산사투린가는 모르겠어요. 잼 있었슴당! 써 먹었어요! 홍홍 ^^
둘다 1970.01.01 09:00  
이해가 잘 안간당..  <br>부산사람이 아니래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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