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도길넘들 얘기를 했습니다.
일보구 회사 관계자랑 식사하러 가면서 뭘먹겠냐는 질문에
두명이서 나란히 "멍!멍!"하구 합창을 했답니다.
그랬더니 그 친구들 당황해하는게 재미있었다구^^
그런데 식당찾아 근 몇십분을 헤멨다고^^
한국엔 사방에 분식집처름 있지 않냐고 묻읍디다.
그래서 적당히 설명해 줬습니다.
한국에서도 귀한 음식이라 그리 분식집처름 흔하진 않다고

여기부턴 19금
전에 먹는걸 보면서 한국에선 이 고기가 남성엔 그기에 좋구
여성들에겐 피부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구 설명을 해줬습니다.

가기전 공항의 식당에서 육개장을 먹으며 하는 말
정말 남성에게 좋은거 같다구^^

평소완 달리 아침에 이불을 끄뜩 드는 운동을 한참하구 있더라나요^^
오랜 만에 청소년기에 느끼던걸 느끼니 좋았답니다.^^

외국에도 소문이 났는지 도길얘들은 울나라와선 연애할 엄두도 안내더만요.
하긴 이 넘들은 전에도 그런덴 관심 안보이더군요.
타국에서 불법이라면 고개를 설레설레니^^

첨으로 한국 온 친구
한국의 식문화에 감동 받았다나요^^
견육에 김치찜 족발 그기다 삼합까지---한국인인 저두 잘 못먹는거 도대체 꺼리는게 없어요.
호텔서 맥주마신데서 호텔 아래의 족발집에서 족발 사다줬더니 견육으로 포식을 하구도 족발 왕뼈, 발톱까지 손으로 들고 뜯는 착한 넘.
견육이라니 꺼리더니 산 개보고 입맛 다실 넘이예요
특히 삼합! 맛이 오묘하고 깊다나요. 미텨요 미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