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같은 것들을 가까이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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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같은 것들을 가까이 하지 맙시다.

티티도그 22 804

태사랑에 개이야기가 많아
개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나열 해 봅니다.
참고: (이견도 받습니다)

견육의 편견.
어느나라 역사나 전쟁과기아(굶주림)가
스치지 않은 역사가 없겠지요.
울면서 눈물로 소스삼아 빵을 먹어 보지않고는
인생을 논 하지 말라 라는 말도 있더군요.
저 자신의 옥수수 세알의 갈등을
태사랑 "여행에 대한 작은 생각"에 올려 보겠지만
삶에 있어 배고픔을 느끼지 못한 경험은
인생에 가장 저주 받은 인생이아닐까요?
각설하고,

기아상태의 견육은 어느 인종에게나 양식이었지요.
다만 먹을 때의 상황과 결과는 다 다르지요.
기아 상태의 유럽견을 먹은 유럽인
같은 상태의 아시아인은 그 결과가 달랐지요.

태국에서 먹은 질 좋은 다금바리회도
제주에서 먹은 다금바리와는 비교불가이듯이
(기후와 생태위치 차이)
몹시 배 고플 때 끓인 라면 한 그릇이
배 부를 때 펼쳐진 사이판 PIC 골드 부패보다
훨 맛 있다는 상황의 결과들은 견육의 편견과 같읍니다.
(상황에 따른 결과차이)
기후에 따라 구더기가 최고의 식품이 되는 것은
에스키모의 현상만은 아니지요.

암튼,
유럽, 태국의 개는 식용불가 입니다.
유럽의 개
세퍼트.세인트 버나드,,,,외 등 잡종들은
지나친 지방질의 축적으로 끓이면
유지방(포화지방산) 80프로 뼈 20
부산물 5프로 고기 3프로 엑기스 2프로 입니다.

그럼 육질이 대체적으로 좋은 도베르망,가장빠른 그레이 하운드외
그 잡종들은 삶으면 칡뿌리 80프로 그 사이로 드문드문 붙은 육질 10프로
취하는 것 보다 버리는 것이 더 많지요.

치와와,프들,요크셔테리어,시츄,스피츠, 등등 외
잡다한 앤견및 그의 잡종들은 수고에 따른 결과가 미흡하고
육질 또한전자와 비슷 하며 정신건강을 해치므로 육으로 치지를 않지요.
압축하면 식육불가

그들도(유럽인) 유사시 취 하여 보았는 바
도저히 식품으로는 부적합하다는 판단 하에
전통적인 습관이 되었고(엄마 못 먹겠어)

아시아의 개는 기후나 생육의 상황에 맞아서
유사시 먹어 본 바 식품에 적합하여
전통이(엄마 마 시써) 내려 온 바이지요.

그럼 태국은 아시아가 아닌가?
태국개는 식품으로 적합합니다만
유사시가 적었고(열대성 아시아는 개요리보다 쉬운 열매가 많음)
또한 종교적인 영향을 많이 받아
전통이 계승되지못 하였다고 사료 되고
또한,

현제의 태국견은 90프로 이상이
노계(평균연령 7년 이상 *대부분 자연사*)의
수준을 유지 하여 애호가로 자칭하는 한국인이
태국견을 최고의 영양사가 요리해
준다해도 뱉어 버리는 상황이 일어 날것으로
추정내지는 확신 합니다.
참고: 일반적인 개의수명 15~20년

***보편적으로 가장 좋은 육질:
닭 (90일이하) 삼계탕 (50일 이하), 견 (18개월 이하)
참고: 5년이 넘은 견은 업소용 50kG LPG로 12시간을 삶아도 무르지 않음

태국견이 사람을 같은 부류로 인정하고 같이 노는 것은
오랜세월 흐르는 사회적인 영향이 크지만
가장 큰 이유는 전반적인 견세(개의나이)
많기때문입니다.
(태국견의 평균연세 7년 이상 대부분 자연사 통계학적인 추정치)

한국견도 3세 이후에는 사람마음을 읽고 7세 이후에는 울 줄을 압니다.
(전체 한국견의 평균나이 3세 미만 통계학적인 추정치:이유는 밥 반찬)
......---...
따위 따위 ...등등은 지면 상...
생략---

결론,
대한국인 여행객들은 태국 여행 시

개 같은 것들을 가까이 하지 맙시다.

22 Comments
티티도그 2007.05.11 15:13  
  전 전 가리지는 않지만 많이 즐기지는 않습니다.
허나, 한국인은 보신탕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왜?

체력은 국력이니깐요.
Hoi 2007.05.11 15:17  
  ㅎㅎㅎㅎㅎㅎ 브라보!!!
sFly 2007.05.11 15:43  
  [[원츄]]
sFly 2007.05.11 16:01  
  아들딸따라 미국 갔었던 울나라의 연세 많으신 분들.
더운 LA에서 견육울 그워하시다
슈퍼에서 견육 통조림(?)을 발견하곤
"그럼 그렇지 대 미국에서
사람이 먹는것에 관한 한 없는게 어딪어!"
하구 맛있게 드셨단 전설이 생각이 나서리[[으힛]]
차우츄 2007.05.11 18:52  
  좋은글이네여... 근데 왜 태국에 보신탕집이 업져 간판을 크게 한글로 보신탕(견탕 이리써도되고)써도 모를텐데 길거리 쌔구쌘게 개새*들이구... 거참 푹푹고으면 피부병도 상관업을터인데....
아오마 2007.05.11 21:09  
  [[으힛]][[으힛]]
끌랑 2007.05.11 22:19  
  그 길거리의 더러운 개들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아무리 폭폭고아도 생각날것 같아요....
능쏭쌈 2007.05.11 22:45  
  4년전 수쿰윗 "다보"라는 식당(지금의 3B 컴퓨터 2층)에서 문잠궈놓고 개고기 팔았습니다. 태국에서 일한지 얼마안된때라 가서 한 번 먹었는데..그 후로 길거리에 개들을 그렇게 많은걸 보고나서는 지금 생각해도 속이 안좋군요...
chilly 2007.05.12 04:26  
  전..개고기 드시는분들이나 안드시는분들이나
좋게도 나쁘게도 ..중립입니다 종교또한 같은거죠..
믿는거나 안믿는거나 중립입니다
이 처럼 인간은 끝없는 도전입니다 ㅋㅋ
좋다고 말하지도 말고 나쁘다고 말하지도 맙시다
소신것 먹고 소신것 믿고 소신것 자제하고 ...
모든게..자기 소신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47번썽태우 2007.05.12 07:14  
  태국 개는 살이 야들 야들 할것 같아요. 더 운데 축 늘어져서 하루종일 잘 움직이지 않으니까요.( 이가 부실한 노인용). 반면  한국 개는 쫄깃 쫄깃. 한국 개들치고  묶어 두지 않는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눈와서 좋다고 뛰고 뭐 학교 갔다 돌아온다고 뛰고  오죽하면 개 때들 처럼 몰려 다닌다는 말이 있을정도( 요것은 이가 튼튼한 젊은 이용) 으로 쓰이면 좋을것 같은데..ㅋㅋ 그런데 저는 그런 개고기 못먹어요..
덧니공주 2007.05.12 09:28  
  아,,,,,왜 갑자기,,,이글 보면서,,,저희 중학교때,,,학주
누가 지었는지 모르나 "미친개 선생님"이라고 불렸는데,,,생각납니다! 사실 인기많은 학주 선생님이었는데!
지금은,,,퇴직하시고,pc방 하시는데,,,,,,
별명과,,,,상관없이,,,디게 좋은 분이셨거든요[[낭패]]
참새하루 2007.05.12 13:16  
  어렸을적 함께 자란 개가 있었습니다
잡종이었는데 굉장히 커서 올라타기도 하고
장독대에 숨어서 함께 누워서 하늘 보고 그랬죠...
어느날 초딩 학교 갔다오니 개장수한테 팔아 버렸더군요...ㅠㅠ

그때 받았던 마음의 상처가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여
35년이 지난 지금도...

개고기는 20대에 직장회식으로 몇번 먹어 봤는데
뭐 그리  맛있다는 느낌은 못받아서 지금은 먹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신탕 먹거나 말거나 전 별로 개의치 않지만

왜 보신탕 얘기만 나오면
짜아 하니 추억의 어린시절로 돌아갈까요...
누렁이와 함께 뛰어놀던 그 뚝길 ...
아련한 고향의 회상...

플란다스의 개보면서 많이도 울었던 486이 써보았습니다
아켐 2007.05.12 20:54  
  전 우리 태백이 8년을 키웠지만 개고기 먹는거 그리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뭐 개인 취향이니깐요...(누가 우리 백이 아들처럼 키우는 날보면 재수 없다고 하죠..하지만 내 취향이니깐요^^) 먹어서 몸에 이로우면 좋은거고...먹어도 맛을 모르면 안먹는거고..그나저나 방콕의 그 늘어져 있던 개들 보면 참 니들도 덥겠구나..하면서 지나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사림동백구두 2007.05.13 00:09  
  저희집 개는 독일산 포인터였는데요..그만 쥐약 먹고 마루밑에서 죽었어요. 마지막 헥헥 거리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하네요.. 뒷날 동네 아저씨들이 잡쉈다는 ..... 당시엔 뒷뜰에 잘 묻어 뒀다고 했었거덩.. 30년이 지난 어린시절이지만 ..글서 그런지 개는 안먹어 지더라고요..
ele 2007.05.13 09:25  
  ㅋㅋㅋㅋ ㅎㅎㅎㅎ 아침부터 혼자 실실대고 웃습니다 ㅍㅍㅍㅍㅍ
티티도그 2007.05.13 09:48  
  포안터는 영포와 독포가 있는데
가장 큰 차이는 반점의 색깔이지요.
검은 반점이 독포, 쵸코릿 반점이 영포
성견의 평균체중은 21Kg
잘 모르는 분은 달마시안을
포인터로 오해 하시기도 합니다.
성격은 순수하며 때를 지어 놀기를 좋아하지요.
엔돌핀스마일 2007.05.13 12:45  
  인간의 상당수가 개로 환생한데요...-0- 개 다들 먹지 말아보아요.......소 돼지 학살로 충분한 것 같아요...멸종고래도 다 잡아먹는다던뎅...힝..
티티도그 2007.05.13 13:29  
  개는 죽어 상당수가 인간으로 환생한데요.
개가 밤에 우~~---우우우~~--
우는 이유가 환생이 그리워서
그런다고 누가 그러데요.

돼지가 있습니다.
부런런히 먹고 자라서 학살 당하지 않고
땅 속에 고이 묻힌다고 고상하고 품위있게
자신의 역활을 다 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소가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우유를 조달하다가
학살 당하지 않고 연한이 차서
땅 속에 고이 묻힌다고
.....?

인간이 자연을 마구 파괴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인간이 가장 적절히
자연의 질서를 유지 시키지요.
만일 원숭이가 지구를 지배 한다면
지구의 자연질서가 더 잘 보존 될까요?
파타야... 2007.05.14 00:37  
  촌부리 한국식당중에 보신탕을 파는곳이 있던데요.
맛 없던데 개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라고 먹더라고요.
So Cool 2007.05.14 14:04  
  티비에서보니 치앙마이에선 추위에 좋다고 개 끓여먹던데 색은 우리나라 전골과 비슷하던데요...
혹시 촌부리 어디쯤 있나요 쪽지로 가르쳐 주실 수 는 없나요? 동생이 개~라면 직접 잡아먹지 못하는것이
한 일정도로 좋아하거든요
덧니공주 2007.05.14 23:52  
  중국선,개고기맛라면있는거,티비에서봤는데....[[낭패]]
돌싱 2007.05.17 03:56  
  예전에 우리나라에선 멍멍이가 중요한 잔치때나, 곤궁할때, 삶에 요긴하게 쓰였습니다. 멍멍이를 여럿이서 먹을려고, 나온 요리법이 "개장국"이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육개장('계'가 아님) 아시죠?.
이 음식이 왜 "육개장"이냐하면 주재료가 멍멍이가 아닌
쇠;고기를 썼으며, 그 요리법은 개장국의 요리법과 같았기에 육개장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것입니다.
간혹 "닭계장"이라는 차림표를 보기도 하는데, 정확한
표현은 "닭개장"이 맞기에 바로 잡습니다. : 쑥~~스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