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을..배낭가려고 합니다 잘하는 생각인 듯
여기 몰랐을땐 -_- 여행사허니문 상품들 보면서 아..비싸네..그래도 가야지..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여기 와서 찬찬히 정보도 입수하고 하다보니 여행사
이용해서 허니문 이딴걸로 갔으면 평생 돈 아까워서 후회할뻔 -_-;;;;;;;;;; 물
론 그네들 나름대로 숙소도 최고급이고 하겠지만..3박 가격을 2박에 제공해
서 남겨먹는 수순이던데...ㅋㅋ
암튼 남편될 사람이랑 알콩달콩 여행할 생각하니 느무느무 기분이 좋아지네
요~ 살면서 해외여행이 최고로 인생 엔돌핀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