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관련 글 올린 사람입니다.

남토 일반 13 1414 2007.05.03 14:33

어제부터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는데 하나투어 조지는 방법좀 아시는분
현재 관광청 홈페이지, 소보원,태국관광청,아는 변호사 사무실분
몇가지 준비중인데 상세히 아시는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법적인것과 인간이 얼마나 사악해 질 수 있나 함 보여 주고 싶군요
이틀 휴가낼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감솨~~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7-05-03 20:39)

13 Comments

불기둥 2007.05.03 15:01

열 많이 받으셨겠네요 자유여행으로 가시지 이런 횡포를 저지르는 여행사가 대한민국 유명 여행사라니 기가찹니다

저산마루 2007.05.03 16:06

켈..저도 신혼여행 전문이라는 온누리에서 150짜리 티켓사놓고 3개월후 부도나서 사업자 바뀌고 .관공협회문의하니 신문공고냈었다고 하는데.5천만원 한도라 순서가늦어 10원도 못받고 티켓만 있네요..믿지못할 여행사들......

니나모어 2007.05.03 18:04

저도 여행업에 있는 사람으로서 컴플레인이 생기면 안타까운데요.. 자세한내용을 먼저 하나투어 고객상담실과 상의해보시는게좋을듯합니다. 큰여행사가시는건 그만큼 보상부분에 대해선 다른데보다 낫기때문에 돈더주고가는거니깐요.. 글구 가이드부분에 대해 말하시면 그가이드 얼마동안이든 다시든 일못하게 될겁니다.. 쇼핑부분은 원래 쇼핑얼마큼들어가는지 일정표상에 명시되어있고요, 원래 태국쇼핑많습니다... 그래서 젊은분들은 자유여행하시는게 낫지 패키지는 안맞을꺼예요...

메콩강 2007.05.03 20:25

하나투어 조지는 방법...
제가 그걸 조언하면 저를 역시 잡아먹으려고 할 것.

물증이 있어야합니다.
물증이 없으면 한화 김승연이 처럼 끝까지 잘햇다고 우길 것입니다.

[JUN] 2007.05.03 20:35

옵션이나 쇼핑은 팩키지의 당연한 수순입니다.
모 옵션 몇개해주시고 쇼피오금 따라다녀야 한다고 요즘은 미리 얘기를 해줍니다.
패키지 가면서 쇼핑센터를 안간다는건 요즘은 상식의 어긋난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메콩강님 말씀처럼 물증이 있어야 합니다.

쇼핑센터 따라는 다니는데 안산다고 심한 무안을 준다든지 옵션 하기싫은데 억지로 권한다든지 가이드가 상식밖의 행동을 한다면 하나 조지는건 쉽습니다. 근데 쇼핑안하니 가이드 얼굴이 변했다든지,얼굴이 벌개지더라든지 이런 일로는 힘들듯 합니다.

무엇보다 확실한 증거가.... ㅡㅡ
저도 첫패키지시 40댄가 약간 대머리 아자씨 막막 무안을 주는데 기가 안차드라는 그때가 벌써 6-7년전이네요 ㅎ

여행남 2007.05.03 21:34

헐 우짜그런일이 내가보기에는 가이드개인의 자질문제아닌가 십습니다 저도 2년전에 팩케이지로 월남에갔었는데 그가이드는 샤핑센터 가면은 아여얼굴도 안비치던데 하나당당자에게 연락을하시는게 좋을듯하군요

남토 2007.05.03 22:57

쇼핑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첫날부터 인상쓰고 가는곳곳 저도 골초는 아니지만 담배를 아예 물고 다니는 가이드 관광객 모두 가이드 눈치만 보고 돈문제만이 아닙니다.돈이야 다시벌면 그만 이지만 몇일간의 악몽이란 정말,마지막날 그 가이드 조질라구 서울 변호사 아는분게 전화를 몇통이나 했더니...잘 아시겠지만 서울로 전화 1분에 1600원에 가깝습니다.불상해서 아직 하나투어 전화는 못 하고 있지만,아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네요...보석점에선 관광팀 서로 뒤로 갈라구 했습니다.
모두들 저에게 겁이 난다구 이럴땐 어떡해 해야 하냐구
저는 속으로 아무분이나 한두개만 사달라는 주문을(태국여행 두번째임돠) 참으려고 노력중이지만 술이라도 한 잔 들어가면 저도 어떻게 변할지 ㅡ..ㅡ

남토 2007.05.03 23:01

그 가이드 왈 "첫날부터 우리들이 맘에 안 드는 행동을 했다 " 통제에 안 따랐다 하는데 여러분은 해외여행이라는걸 처음 하셨다면 그 가이드를 신처럼 볼텐데 그런 행동들을 관광객이 했을까요? 저도 두번째이지만 그래도 아직 겁이나 여행사 통해서 갔던것입니다.

castle 2007.05.03 23:56

하나투어에서 패키지 관광유치를 하면서 무슨무슨쇼핑이라고 명시를 했을 것입니다. 즉 하나투어 패키지 상품예약하면서 명시된곳은 크레임을 걸수가 없다는 것이죠
또한 명시된곳 왜에 한두군데 더 쇼핑투어를 한다고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정말 가이드가 형편없는 가이드 였다면 여행중
여행을 포기하고 귀국하는 방법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투어에 크레임을 건다고 해도 하나투어에서 해당
랜드사에 주의정도 해당 가이드 투어배정 금지정도
일겁니다.
하나투어에 여행에 대한 크레임으로 배상을 받으려면
여행상품과 여행일정이 맞지 않았다던가 호텔이 명기된
호텔이 아니든지... 물질적으로 계약서 상의 일정과 숙식등이 현지에서 확실한 차이가 있어야 합니다.

엔돌핀스마일 2007.05.07 01:22

그 가이드가 문제였던 듯..오죽하면 가이드를 잘 만나야한다고 할까요....최종적으로 그 여행사에 책임이 있겠네요. 패키지갈땐 녹음기라도 들고가야할까봐요 물증 -_-;

제다이 2007.05.08 01:56

태국에서 본 가이드중에 제대로된 가이드를 한번 못봤습니다. 패키지로 가본적이 없는 저도 그러는데 패키지로 따라다닌사람들은 어떨까.....싶네요. 입에는 어디서 걸레를 구해 물었는지 욕을 달고 살던데.......그래도 여행객들은 손님 아닙니까? 손님 데리고 다니면서 걸레물고 다니는 가이드들.....행동이 어떨지는 안봐도 비디오겠더군요. 게다가 옵션투어니 뭐니 해서 챙겨가는거 보면 안습....... 오죽하면 태국가서 가이드 하겠습니까? 한번 생각해보세요. 태국에서는 무조건 한국사람 조심합시다. 가이드도 예욍 없습니다. 한국사람 일단 조심합시다.

멍멍이 2007.05.13 15:26

하나투어 지대로 조지는법..
1. 하나투어 홈피에다가 겪은 일을 올린다. 삭제하믄 도배질 한다구 개공갈 친다..
2. 전화루다가 담당자를 찾아서 거품물며 따진다...
1,2를 할때는 제대로 된 정신을 가진 사람이 아니구나 하고 충분히 느낄수 있도록 학실하게 뭔가를 보여줘야 함니다. 이사람은 하나투어 사무실로 쳐들어와서 신나붓고 불싸질를 만한 사람이라고 느껴져야 미약하나마 보상이나 해줄라구 할겁니다. 아니믄 지송함니다! 정도의 말루만 끝낼라구 하죠... 그리고 님께서 아셔야 할것은 하나투어의 태국여행요금은 당연히 쇼핑이나 옵션을 하셔야 하고 거부하실경우 심한 부탁조의 부담 약간의 공갈이나 위협을 손님들이 느낄수 있을 만큼의 절박한 비용이 현지에 지불되거나 거의 한푼도 지불되지 않는다는 점에 많은 사람들이 비애를 느끼고 있다는 겁니다..
소보원이나 기타 여행사이트 모두투어및 다른 경쟁업체의 사이트에 님의 얼울한 사연을 올리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