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출장?보고 합니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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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출장?보고 합니당ㅋㅋㅋ

heyjazz 9 383
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heyjazz임돠.
뭐 다들 아시다시피 출장핑게로 방콕에서 땡땡이 치고 온상황이구요.
어제 새벽에 도착해서 비몽사몽으로 회사일을 종료하고 이제야
제정신을 차린 상황입니다.ㅋㅋㅋ
이번여행이 좀 재미있었네요 ^^;
좋은 일행도 만들고 투어도 다녀오고 나이트도 가보고 촌놈 구경잘하고
왔어요~~~~
아유타야 투어중 만난 캡달봉님과 밤에 놀러다니고요..ㅋㅋㅋ
댄스휘버에서 잼나게 놀고요...
그리고 금요일 저녁에 에라완에서 어떨결에 제게 잡혀오셔서
술한잔 하고 마지막날 만나서 인사하고 오신분(죄송.. 성함을..ㅋㅋㅋ)
가서 여러분들을 만나고 또 이야기하고 놀러다니고 잼있는 여행이 되었네요
역시 일행이 있으니 밤에도 덜 무섭고 잼있더군요.ㅋㅋ
뭐 이젠 출장갈일이 없을것 같아 아쉽네요.
또 빅씨에서 예빈이 선물사고 노는데 예쁜언니야들이(도우미) 무슨 게임을
시켜주더군요....
그런데 심카드를 주길래 냉큼 받아다 동대문 사장님 드리고 왔네요.ㅋㅋ
확실히 직원꺼 핸드폰을 가지고 가서 쓰니 3만원정도에 마눌하고
회사하고 연락하면서 다녀보니 훨씬 편하더군요..
제가 산 화상폰은 결국에 실패를 했네요..ㅠ.ㅠ
심카드를 인식하고 안테나까지 뜨는상황인데도 사용할수 없는 네트워크라고
뜨면서 사용이 불가능하더군요....
그런데도 로밍은 th gms라고 정확히 네트워크를 이용을 하던데..
제가 세팅을 잘못한건지...
핸드폰의 실패로 약간의 맘이 상했지요....ㅠ.ㅠ
ㅋㅋ 이것도 염장일려나~~~
하지만 이젠 내년에나 가족여행을 갈수있어서 기다림에 연속이 될거 같은....
불쌍한 heyjazz이네요.
그럼 이만 출장?보고 마칩니다.
^_____^
9 Comments
일상의 탈출 2007.05.01 17:08  
  ㅎㅎㅎ  무사 귀국을 축하합니다.*^^*
  예빈이 장난감이 심카드를 인식하고도 사용불능인 것은 락이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락에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지역락, 네트워크락, 심락등이 있는데 로밍을 통한 막대한 수익을 통신사가 포기할리 없지요. ㅋㅋㅋ
  예빈이 장난감으로 어떤분은 되고, 안되고 하는 경우가
생기는것은  소프트웨어 때문입니다.  초기에 급히 출시된 폰들과 후에 출시한 폰들은 버전이 틀립니다.
  그러므로 예빈이 장난감을 현지 심카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락을 해제하던가  아니면  앨지서비스센터에서 다운그레이드 해야하는데 통신사때문에 해줄리는 없을것 같고.......  (  예외없는 규정은 없겠지만 ㅋㅋㅋ)
  결국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락을 해제하여 사용하는 수밖에는 없겠고  이럴경우 3g폰은 모두 해당되겠네요.  아니면 정통부의 빠른 결정으로 유심락이 해제되던가요. 
 
☆람보☆ 2007.05.01 22:53  
  재즈얍!
 너도
염장샷이냐?
heyjazz 2007.05.02 08:27  
  헉....
염장이라뇨.....ㅠ.ㅠ
저 손? 씻었어요....ㅋㅋㅋ
아웅 그리고 락은 핸드폰 매장하는 분께 부탁하면 될까요???
친분이 좀 있어서요... 함 전화해봐야쥐..ㅋㅋㅋ
덧니공주 2007.05.02 09:06  
  ㅋㅋㅋ 제가 보기엔 그 락은 해제가 안될꺼같은데요~
출장댕겨온거맞아요?놀러갔다오신거 같은데~
송회장 2007.05.02 09:09  
  쌤쏭파티 안합니까?? 한박스의 언약은 어디로??ㅎㅎ
신동 2007.05.02 12:31  
  안녕하세요 heyjazz님 에라완에 있다가 끌려가서 샘송 먹었던 그놈입니다..ㅋㅋ 저도 오늘 아침에 입국 했습니다.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ㅋㅋ
heyjazz 2007.05.02 12:57  
  쿠쿠쿠
신동님... 황당?한 인연이었지요..^^;;;
무턱대고 전화해서 나오시죠 술한잔하게요...
하고 넵! 하고 나오셔서 기냥 한잔마시고...
캡달봉 2007.05.02 21:18  
  안녕하세요 위의 신동/heyjazz.님 쌩쏨 3인방중에
아직 혼자 방콕 카오산에서 끈질기게 버티고 있는
캡달봉 입니다. 두분 모두 반가웠고 감사드립니다.
원랜 편하게 형님형님 부르면서 다니고 싶었는데 말이죠
짧았지만 소중한 추억 이야기들 가슴에 담아두겠습니다.
heyjazz님은 제가 같이 다녔던 동행인으로서 보면.
전혀 출장오신것 같지가 않더라는..ㅎㅎ 뭐던 열정이 대단해 보이셨습니다.ㅋ ps: 예빈이 주려고 했던 꼬다리
잘 가지고 가셨는지. 혹시라도 필요하시면 제가 또 사갈게요. ㅎㅎㅎ
heyjazz 2007.05.03 08:40  
  ㅋㅋㅋㅋ 달봉님....
예빈이의 꼬다리 지금 피아노 위에서 잠을....쿨럭!
아직 놀러갈일이 없다보니...ㅋㅋㅋ
식사는 꼬박꼬박 드시구요 맛난거 많이 드시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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