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에 3박 5일 짧은 일정으로 방콕을 다녀온후..
거의 매일 방콕방콕~~태국태국~~을 외치며 그리워했었죠..^^

사실 한국와서는 방콕에서 먹은 음식들 다 토해내고..
엄청 몸살났었는데...
왜이렇게 방콕생각만 나는지..^^
카오산에서 더 오래 못있고 짜뚜짝에서도 얼마 못있구..
변두리도 좀 돌아다녀보고 오지 못한게 후회도 되구요..!!

그래서 또 갑니다..ㅋㅋㅋㅋ
7월부터 유럽 배낭여행가는데 일부러 타이항공 예약했거든요..!!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갈꺼같구요.!!
이틀정도는 카오산에 둥지를 틀고 시내 다니다가..
시외 밖으로 나가보려구요..!!
유럽 루트짜는것도 기대되지만..
다시한번 태국지도 펼쳐보게되니 무지 설래네요..^^

처음 여행했을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태사랑 도움 많이 받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