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시작인 가방싸기.....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여행의 시작인 가방싸기.....

heyjazz 7 489
안녕하세요...
황사가 무쟈게 떠다니는 토욜입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회사에서 땡땡중이지요.
사실은 토요일은 하는일이 없이 그냥 시간때우기
언넝 7월이 되야 주 5일제로 되는데.
지금은 격주로 쉬는거라...ㅠ.ㅠ
암튼지간에
저는 여행이다.
해도 작은 책가방?에 짐을 우겨 넣고 봅니다.
부족하면 그냥 제외를..ㅋㅋㅋ
그러다 보니
4박 6일 출장때도
바지 1벌과 입고있는것 1벌
면티 3장 입고 있는것 1벌
속옷,양말,이게 땡~~
더이상 가져갈것도 없고 필요한것도 없더군요
세면도구는 현지에서 구입,
입은것은 비닐봉다리에 꼭꼭싸서 냄새제거.ㅋㅋ
후 넣어놓으면 되구요.
전 정말로 신기한것이 그 큰 케리어에 무었들을 가져가시기에
다들 돌돌돌 끌고 다니시는지 정말 궁금해요 ^^;
회사 동료의 출장 가방을보니 거의 입지도 않는 옷, 이리저리 잡다한
물건들을 가지고 와서 힘들게 다니더군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여러 고수님들의 가방싸기를 알려주세요..ㅋㅋㅋ
아래의 사진은 저번에 땡땡이때 가저간 가방입니다.
거의 모든 출장이나 여행시 저것만 가져가지요.
7 Comments
티티도그 2007.04.21 10:07  
  혼자 가는 출장은 입은 옷(얇은 옷)
위에 봄점퍼 한장 걸치고+여권+직불카드한장
+현지폰 --->끝 나머지는 모두 현지조달
 
반바지 2장 = 500 양말 5켤레=100 팬티5장=300
스리퍼 한국에서도 신을 만 한것 300
토탈 1200(36000원)
덧니공주 2007.04.22 14:37  
  어떤지.맨날 똑같은옷입구 사진 올리시더라~ㅋㅋㅋ
heyjazz 2007.04.23 08:36  
  ㅋㅋㅋㅋ
공주님.... 눈치를.....^^;;;
덧니공주 2007.04.23 08:57  
  사실,가볍게 가져가는게 정말 좋은데~
짐이 늘어나서,베낭말고,케리어를 샀더니만,케리어까지 꽉차더라는~ㅋㅋㅋ
heyjazz님이 현명하신듯~
유령냥이 2007.04.25 20:23  
  전 그래도 케리어가 좋던데.. 여자는 화장품도 제법 있고.. 일단 저는 꼭 드라이기를 가져가기 땜시 ㅡㅡ;;
덧니공주 2007.04.26 09:48  
  그렇죠.화장품종류부터,여자와 남자는 천지차이인듯~
속옷이랑,옷두 그렇구요~ㅋㅋㅋ
heyjazz 2007.04.26 10:01  
  그렇군요...
ㅋㅋㅋ
암튼 여자의 화사한 모습뒤에 그 노력.... 대단해요...
그러나.
저희 누나들(2명)의 본 모습을 본뒤로 여자의 환상은
고1때 이미 깨져버린..-_-;;;;
누나들 미워~~~~~ㅠ.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