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왓나폼 공항서 겪은 황당한일ㅠ.ㅠ에바항공의 미스테리2
에바항공을 타고 대만을 경유해서 방콕에 갔슴당 전 타이페이서 스톱오버를
하고 싶었는데 인터넷으로 항공권을 구입해서 여행사측과 아무런 컨텍을 못
하고 갔거든요 글쿠 까짓꺼 방콕에 있는 에바 사무실서 스톱오버 신청하면 그
만 이라고 생각했구요 실제로 인천공항서도 방콕가서 신청할수 있다고 그러
더라구요 그래서 텅러근처에 있는 에바 사무실서 스톱오버 신청을 했는데 수
왓나폼 공항서 택스 345밧 만내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3일간 스톱오
버 신청하고 귀국할려고 공항에 갔는데 황당한얘기 택스를 345밧 이 아닌 30
00밧을 내라고 하는거에요 글씨~~~~ 분명 에바 사무실서는 345밧이라고
했는데...... 아니 이런법이 어딨느냐 345밧이라고해서 스톱오버를 한거지
3000밧이면 절대로 않했다 하고 항의하니까 혹시 영어가 완벽하지 못해서 전
화로 통화할때 잘못들은거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아니다 난 텅러근처에 있는
에바항공 사무실에 가서 직접신청했다 하니까(전 호주서2년을 체류했고 영
어 전공자 입니다) 그리고 설사 3000밧 이 사실이라고해도 그사실을 신청할
때 말을 해줬어야지 그때345밧이라고 해놓고 이제와서 3000밧이라니 이건
엄연히 항공사 실수다 하고 강력항의하니까 알았다 하고 그냥 보내주더라구
요... 하지만 난이미 거기서 1시간을 싸워서 면세쇼핑도 못하고 헐레벌떡 뱅
기를 타야먄 했습니다. 근데 세상에 타이페이 공항서 다시 잡힌거에요 다시
항의하니까 잠깐 알아보러간다고 자리를 비우더니 맞다 자기네 실수다하고
무사통과가 됬습니다. 하지만 또 거기서 시간이 지체되서 또다시 면세쇼핑을
못하게 됬씀다 ㅠ,ㅠ 방콕공항서 에바직원들한테 눈총 받고(자기들 잘못이었
으면서) 시간지체되서 면세쇼핑도 못하고 헐레벌떡 들어가고... 아무리 생각
해도 억울하고 기분나쁨당...에바항공에 항의하면 사과를 받을수 있는지요?
제가 만약 영어를 못했다면 꼼짝없이3000밧을 물어야만 했을겁니다. 거기다
가 방콕에 들어올때 공항서 수하물 찾으러가니까 가방 바퀴가 뿌러져 있는거
에여 가방 방콕시내서 700밧주고 새로사고 버스못타고 가방땜시 불편해서 4
00밧짜리 공항택시를 타야했씀당.... 위에건 몰라도 가방파손은 저에게 금전
적인 손해를 끼쳤는데 보상을 받을순 없는지요?
전에도 저랑 같은 일을 당하신 분이 글을 쓰셨대요 어쩜 저랑 겪은일이 같던
지... 에바가 가격이 싼 이유로 이런데서 이익을 취하고 있는건 아닌지... 말
도 않통하고 바쁜 여행자들 상대로...아무래도 에바에 항의를 해야 겟슴당 이
메일이라도 보내야지 열받아서 않되겠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