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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5 265

난리가 났네요 ;;;;;;;;;;20여명이나 죽었다니

해외계시는 한국분들 괜한 피해 입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5 Comments
월야광랑 2007.04.19 04:37  
  별로 신경 안 씁니다.
다른 동네 이야기는...
워낙 총기사고가 많이 나는 동네라서...
버지니아 폴리텍에서 사고날 때, 저희 옆동네에서도 누가 총으로 세사람 쏴서 죽었는데, 매년 한 두세번씩은 꼭 듣는 이야기들이라서...
이번에는 규모가 커서 그렇지, 별로 신경 안 쓰는데, 왜 한국에서는 유감을 표하고 그러는지...
덧니공주 2007.04.19 11:40  
  그러고보니,월야광랑님이 다시 돌아오셨네요~
메트릭스보고,총기난사한 사건두 있었죠.
방탄조끼를 끼고 살아야 할는지도....
무고한 사람들이 많이 죽어서,안타깝습니다.
월야광랑 2007.04.19 12:05  
  방탄조끼도 만능이 아니랍니다.
그냥 얼굴에다 쏘면, 꽝이라는 거...
미국이란 나라는 군산복합체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계속 총 팔면서 그걸로 사고 많이 칠 겁니다.
겨울에는 조용하다가 날 풀리기 시작하면, 연례 행사로 총기사고가 발생하니...
거기다가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하여 은근히 싸이코 애들이 총가지고 장난치는게 많아서...
지나가다가 괜히 지나가는 차에 총질을 한다든지, 운전하다가 자기 차 앞질렀다고 기분 나쁘다고 쫓아 와서 차에 두었던 총 꺼내서 쏘는 경우도 있고...
그러다 보니, 왠만하면 이젠 담담합니다.
별로 좋은 현상은 아닌것 같지만...
칼보다는 총구하기가 쉬운 동네라서...
텍사스 같은 경우에는 멕시코에서 불법으로 넘어 오는 애들이 자기 목장 지나간다고 M16 으로 쏴버리겠다고 설치는 사람들도 있으니...
덧니공주 2007.04.20 00:26  
  허걱~[[낭패]] 호주서두,레바니스,오락하고있는 멀쩡한애,칼루다가,,,,한국애덜,현금많이 가지고 다닌다고,돈뺏고,칼루다가,,,,총이든,칼이든,죽일마음맘있음,,,,,
얼마든지 죽일수있는거 같지만,하여간,무섭습니다.
살아보면 한국이 젤루다가 안전한거 같은맘이~
뭐,일본서는,지나다니는 사람에게 황산인가,염산을 막 뿌린 사건두 있었지요~에궁~
현대사회로 갈수록,정신과가 베스트 직업이라던데~
chilly 2007.04.20 07:40  
  다들 우리나라 강원도 산골짜기 시골에서 몇달 데리고 있어야 웰컴투 동막골에 나오는 스미스 아자씨 처럼
변할꺼라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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