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을 다녓왓어.....
쏭크란을 몸으로 느끼고 싶어서 파타야에 이틀일정으로 일본친구랑 다녓 왓습니다.^^ 공부하다가 오랜만에 파타야에 가니깐 꼭 고향에 왓는기분이더라구요 ㅎㅎ.숙소는 프리마빌라에서 이틀간 잤는데 가격대비 깨끗하고 괸찬았습니다.보통 가이드 분들이 많이 이용하신다든데 조용하고 좋아습니다.태국은 여러번 여행을 왓었고 지금은 방콕에서 살고 있지만 쏭크란은 한번도 경험 못했습니다.실제로 몸으로 체험하니깐 ㅎㅎ장난이 조금 뜨거운듯하네요.현지인들이 들고다니는것은 물총이아니라 대포을 들고 다니는듯 햇습니다.첨 한방 맞을때엔 기절 하는줄 알앗구요.어찌나 아픈지 엄살이 아니라 맞아 보신분은 아실것입니다 ㅠㅠ.아직도 등뒤에 빨간 상처가 남아 잇습니다.웃으면서 쏘는데 화도 못내겟고.몸으로 체험하러 갓는데 즐겁게 체험하자면서 서로 위로아닌위로을 햇습니다^^ 몸으로 체험하는동안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지금 태국에 물총은 과연 몇개나 팔렷을까.수도요금은 얼마정도 나올까라는생각...ㅎㅎ 내년에는 50m까지 날아가는 물총을 개발하여 태국에다 팔아야겟습니다.사업에 동참하고 싶은분들은 전화주세요^^;; 진짜로 전화하시면 안됩니다.농담이니깐요. 두서없는글 읽어 주셧서 감사하구요.쏭크란 재미잇게 보내시고.몸조심,물조심,개조심.하세요.저는 등에 파스하나 붙히고 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