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배낭 여행족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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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배낭 여행족이 되고 싶다!

sFly 6 264

배낭 여행이란 어감이 주는 것이
-젊음...꼭 숫자만이 아닌(이렇게 주장하고 싶어서리^^)
-자유정신
-도전과 개척
-열린 마음
-등 등 등

해외에서 깨질듯 밝게 웃고있는 배낭족을 만나면 눈물이 날만큼 부럽습니다.
밝은 모습이 넘 보기 좋아서 아들 딸을 여행을 가라고해도 안 가는군요.
여러 여건으로 자유스러운 여행을 바라지만 빠듯한 시간 여건으로 효율적인 여행을 해야하는 기성세대에 속한 현실이 아쉬울 따름 입니다.
"그래도 언젠간!" 하면서 준비하는 과정이 즐겁습니다.

아줌마 아저씨로 대표되는 기성의 여행과는 다른 배낭여행.
어떤점이 다르고 어떤 마인드가 필요할까요?

6 Comments
빠이 두어이 2007.04.03 18:42  
  저두 요번엔 트렁크 족이아닌 배낭족이 되어볼라함니다..
해병403기 2007.04.04 12:49  
  저도 나이 50에 배낭족이 되어볼라고 여기 회원이 되엇습니다.
덧니공주 2007.04.04 13:04  
  혼자서두,씩씩하게 밥잘먹구,언어에 기죽지않는 용기와
하루10시간씩은,ㅋㅋㅋ 걸어줘야하는~
물가비싼나라에서는,좀,덜먹고,현지인들에게 적응하는 능력이요~소매치기나,뭐 사기꾼,또는 껄쩍대시는 프랑스아저씨들,이태리아저씨들~등등이요~
못된바보 2007.04.04 14:23  
  된장가루, 라면스프 로 한국음식에 대한 그리움을 채우고, 젊은이들과도 쉽게 조인할 수 있는 마인드, 체력을 갖추신 70세 넘으신 장기베낭족 할아버지를 뵌 적이 있어요.. 좋더라구요..
봄길 2007.04.04 14:27  
  마인드는 충분히 있는데 체력이 문제입니다. 50세 밖에 안넘은 저는 ㅠㅠㅠ. 아참 돈도 문제이고요. 70세 할배 부럽네요.
빠이 두어이 2007.04.04 15:25  
  밀어부치세요.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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