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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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그냥 궁금증....?????

heyjazz 6 333
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heyjazz임돠...
따른게 궁금한건 아니구요.
혼자 여행을 가셨을적에 달력같은 배경이 있는 상황에서 사진을 찍고싶으실적에 어떻게들 찍으시나요???
저는 그냥 지나가는 아무에게나(특히! 이쁜언니야....^^;;;) 카메라를 넘겨주고 씨~~~익 ^_____^ 웃으면 알아서들 찍어주더군요...ㅋㅋㅋ
그런데 어떤분들은 그걸 어떻게 하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냥 삼각대 설치해서 찍으시는 분도 계시고..
다들 다양하게 찍으시던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뭐 한국이야 어렵지 않게 부탁 할수도 있겠지만 외국의 상황이라면???
더구나 말도...-_-;;;;;;
그냥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사진을 찍으시나 해서요....
한번 댓글로 이야기 해봐요~~~~
6 Comments
유령냥이 2007.03.27 16:05  
  저는 제 사진 안찍어용.. 사진기가 인물을 넘흐나 자세하게 보여주는 지라.. [[고양땀]]  지난번에 가서도 내 모습은 핸폰으로만...ㅋㅋ 옛날에는 지나가는 사람한테나 아니면 받침대가 될만한 걸 찾아서 그 위에 놓고 셀프타이머로 찍었죵... 근데 인제 다 구찮음.. 어차피 뭐.. 사는게 그렇죠.. [[고양땀]]
해피걸 2007.03.27 16:10  
  가끔 카메라 내밀면 같이 찍자고 하는줄 아는 사람들도 있구....셀카....전 삼각대 없이.....카메라 놓을 구석을 잘 찾아서 막 놓구 찍어여...와따가따 달려가면서..^^
heyjazz 2007.03.27 16:14  
  ㅋㅋㅋ
저는 사진 부탁하면서 쇼파에 거의 들어 누워버리니
찍다가 말고 마구 웃던 외국인이 생각나네요...
내가 얼굴에 철판을 깔은건가????
덧니공주 2007.03.27 23:25  
  저두,갠적으로 사진찍는거별루안좋아해서,,,저빼고는 다찍어요~가끔 찍고싶을땐,영어로,,,찍어달라고,,,또는 웃으면서(영어안통하는 나라에선,,,카메라를 내밀죠)
No.T 2007.03.28 06:49  
  ㅋㅋㅋㅋ 재미있네요

사진 부탁하고 누워버리는 ㅋㅋㅋ
덧니공주 2007.03.29 00:19  
  글구,꼭 여자분한테만 부탁해야해요.유럽에선 종종 사진기가지고 도망가버리는 분들이 가끔 있으셔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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