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맞은 건지 잃어버린 건지.....
사무실 제 책상에 지갑을 깜빡(?) 하고 놓고 나왔는데 지갑이 통채로 없어졌네요...송금할 돈과 비상금으로 넣어둔 달러등 총 10만밧 이상들어 있었는데...첫번째 책임은 지갑을 놓고 나온 제 잘못 이지만 사무실 안에서 지갑이 없어 져서 그런지 기분은 정말 최악 이네요..태국 사람 짓은 절대 아니고 같은 한국 직원 짓인데...함부로 의심할 수도 없고 심증만 날로 커져가니....어떻게 이 기분을 바꿀 수 있을지 도와주세요.....지갑만이라도 돌려 주었으면 하는 바람 이지만......돌아 버리것습니다..횐님들...지갑 조심하세요....제가 잠시 남에 나라에서 일한다는 것을 잊어버렸나 봅니다..여긴 같은 나라말 써도 다른 나라사람 이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