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내 그만할려니까 또 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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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 그만할려니까 또 지르네....

후니찌앙 3 459

이것보시오 sFly... 은근히 개로 비유하시겠다...
뭐하시는 분인지 참으로 궁금하오....님 말맞다나 인터넷의 익명성에
가려 상대를 은근히 개~~로 비유하는 참 고상한 분이오 당신은...
여러 회원들 있는 게시판에서 이러지 말고 만나자는데도 피하는 사람이
당신이오 전화를 한번 달라는데도 전혀~~ 소식없는 사람도 당신이오
성이라도 알자고 하는데도 묵묵부답인 사람이 당신이오...
당신 정체를 당신 와이프나 아이들은 아오??
아니 제대로된 결혼생활이나 하시고 남편대접, 아버지 대접 제대로 받으시오?
나한테 전화해서 욕하고 끊어도 좋으니 전화 좀 해보시죠...
대체 개~~라고 지칭하는 당신 목소리라도 좀 듣고 싶소...
다시한번 밝히리다 나의 이름은 이명훈 35세 소띠고 전화번호는 011-506-0082요... 뭐 휴일이라 할일없어 테레비 보고 온거 같은데... 전화한번 하쇼
전화비아까우면 기꺼이 수신자 부담 받아드리리다...
만날 용기도 전화할 용기도 그리고 자신을 떳떳하게 밝힐 용기도...
더구나 나보다 나이가 많다고 하는데 그건 만나서 민증 까봐야 아는거고...
암튼 자신부터 밝힐용기가 없으면 남을 그런식으로 개~~~에 비유하는건 옳지 않다는거 두명의 고등학생 아이들에게 잘 가르켜주쇼...
그리고 이시간이후로 할말있음 나한테 전화하고 게시판 사용하지 맙시다..
요왕님을 비롯한 이곳 회원님들께 죄짓는 기분드니까...
꼭 좀 부탁합시다... 할말있음 전화나 문자로 하쇼...게시판에다 하지말고..

3 Comments
후니찌앙 2007.03.18 13:24  
  글을 지우셨네요...제가 다시 복사해서 붙입니다.

제가 남들 싸우는거보고 ㅉㅉ 하고 봤었는데 몇칠전부터 제가 그 중심에 서있군요.
보고 싶지 않은 글이지만 제 실명을 올려서 쓴 글이니 안되지 하며 클릭하게 되네요.

요즘 개가 사람을 무는게 뭔 뉴스가 되겠습니까?
문 개와 대화를 통해 풀던지, 사람이 개를 무는게 뉴스감이죠.
오늘 뉴스의 중심에 섭니다.
누가 개고 사람인지는 시간이 가면 둘은 알게 될겁니다.
쪽지를 보내지 않고 게시판에 글을 쓰면서 읽으시는 홴님들께 무례한 부탁이........리플을 주시지 않으셨음 고맙겠습니다.
쪽지를 통하지 않음은 직접 상대가 꺼려섭니다. 또 다른 뉴스가 될까봐.

한번씩 정치가들도 쓸데없는 고집을 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변에서 그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구 해도 자기는 세상이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지요.

몽니라고 그러지요. 영어론 temper tantrum.
어린 아이가 바등거리며 울고 억지쓰는 상황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정치할 정도의 나이에도 생기는게 필부에게도 왜 안 생기겠습니까?
몽니는 부리는 아이의 일상이 아닙니다.
평소엔 귀엽고 예쁘다가 자기 맘대로 안되면 부리는 억지지요.
사람도 마찬가집니다.
평소엔 소심도 할뿐 아니라 주위의 평판에도 신경쓰야하니 누구보다도 예절바른 행동을 합니다. 면전에선 나름 이해도 잘하는듯 보이구요.
결정적으로 어떤 생각에 집착하면 주위의 만류 상관없이 부리는게 몽닙니다.
하긴 평소에 그러고 다니면 정신과 감이지요.
몽니엔 걍 모른척 하는게 최선입니다.
어른의 몽니에도 마찮가지로 적용이 됩니다. 이 글 이후에 적용할겁니다.
흔치는 않은데 어른에게 생기는 이유?
세상의 중심에 자기가 있어야하고 내 중심으로 세상이 흘려가야되는 성격의 소유자에 거의 발생합니다.
이런 사람이 주위의 사람에 비해 자기의 위치가 초라하면 발생합니다.
말귀도 못알아듣고, 자기는 뭘해도되지만 남은 지나가는 말로도 손구락하나도 건드리면 안되죠.

당장의 안정은 불가할 겁니다.
제가 태사랑에서 아무렇치도 않은채 글쓰면 더 약 오를거구요.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집니다.
자기 위치를 잘 잡고 사십시요.
이 세상에 한 개인은 한점도 안됩니다.
세상이 내 중심으로??? 아주 위험합니다.

계시판 어지럽혀서 죄송합니다.
다신 상대 안할 참입니다.

이 글도 다시 안볼거 같습니다.
관리자님은 이 글의 상대방이 삭제를 요청하면 저도 미리 동의하오니 삭제해 주십시요.

징카 2007.03.18 13:38  
  음냐..~
아빠콩 2007.03.19 05:26  
  sFly님, 점잖게 쓰신것 같지만 상대방을 너무
심하게 평하셨네요. 글을 참 잘쓰시는 것 같지만
마음이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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