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돈질에 욱해서리
욱할 처지도 못 되면서 그러는 이율 저두 모르겠네요.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두 자식이 있습니다.
특별히 모나다고 생각치 않으니 그 세대의 평균정도 되겠지요.
적당한 쿨함에 많이 부럽습니다.
제가 그 나이땐.....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평생을 건실한 생활로 점철해온 어르신들.
자신의 평생에 없었던 "몇백 몇천 술자리""호화 요리""몇백씩하는 포도주"
그 분에겐 당연 사실이 아닙니다. 말두 안되는 과장이죠.
지금의 세대에 사는 젊은이의 편협함.
"돈질하는 아저씨?"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참 궁금합니다.
안타깝습니다.
더우기 태사랑에 기웃거리는게 여행을 많이 하셨거나 계획 중이면...
그 안타까움이 더 합니다.
"돈질하는 아저씨"
안에 말하는 그분의 부모 형제도 들어있음에....
아님 위의 어르신의 자식? 그래두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