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대한 항공 기장님의 공갈?
2005년 5월에 방타이.
신나게 잘 쉬고 귀국 길.
오월인데도 무슨 일인지돈무앙에서의 수속이 오래 걸려서인지 뱅기가 30분 정도 넘게 연발.
일행이 어쩌구해서 짐을 빼고 어쩌구로...
이륙후 기장님의 멘트
"대한 항공.........어쩌구 저쩌구"
"우린 30분 넘어 이륙했지만 도착은 정시에 합니다."
엥? 무신 뱅기가 총알 택신감?
무지 밟겠단 대놓고 하는 공갈?
근데 오는 시간이 한시간이상 빠른건 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