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싸누님....
요근래 꼴보기 싫은 리플싸움부터 해서 근 4~5개월간 태사랑을 방문안하다가 위싸누님의 글때문에 거의 매일 출근도장 찍고 있습니다만!!!
왜 다음편이 안나오나요 ㅠㅠ 구독료를 못드려서 그런것인가요~~~
담에 태국갈때 씽하랑 육포 사들고 찾아뵈면 될까요??? ^_^
오랜만에 시트콤보다 더 시트콤같은 재미난 글을 읽으면서
그간 제 머리속에 박혀있던 패키지의 기준도 정말 많이 변하게 해준
에세이 였습니다. 해서 바쁘신 것 알고 있지만.. 적어도 일주일에 한편이라도
연재를 부탁드립니다 . 안해주시믄.. 위싸누님 일하시는 곳 찾아내서
거기 패키지 상품 위싸누님으로 꼭 해달라고 때쓴 후.. 글에 나오는
나이든 신혼부부보다 더 진상 부리다가 오겠습니다.
태국은 가고 싶고 사정은 안되고 봄은 다가와 몸은 붕뜨는 이런 시기에
정말 한순간이라도 다 잊고 기분좋게 읽을 무엇인가를 주신것에 대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글 연재 부탁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