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글라바"
도니입니다.
지금 이 게시판이 유니님의 글땜시[설왕설래]하는군요..
유니님이 자기 개인적인 문제를 공론화 시키려는
것은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질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일겁니다.
자기에게 분명히 득 될것이 없음에도 사실을 밝히려는
그 용기에 성원을 못해줄망정,
그를 이상한 여자로 매도하고,..짖 밟는 글들을 보고
저는 분노를 느낍니다.
그리고 유니님의 의도를 치정에 의한 복수극 으로 몰아세우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는 유니님을 무척 좋아합니다.
언제나 명랑한 얼굴로
주위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또 그는 진정한 여행자입니다.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그나라 사람들을 사랑하고
진정 그 나라를 이해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
결점일 수도 있지만 남을 잘 믿습니다.
그만큼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있고요
유니님의 이런 성격때문에 이병철이라는 사람한테
아무 의심없이 마음을 주었을 겁니다.

여러분!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유니님에게 돌을 던지지 마세요..
그의 상처입은 가슴에 못질하지 마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냥 재미로 악성리플 다시는 분들...
당신도 가해자입니다.


용기있는 유니님의 행동에 지지를 보냅니다.
하루빨리 털어버리시고 예전의
기운찬... 씩씩한....
유니님의 모습 기대합니다.
유니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