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화와 달러화에 눈이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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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화와 달러화에 눈이 번쩍..

송회장 23 712

어제 이사 관계로 집정리를 하다가 앤화를 발견했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이건 비상금이다..'..-_-;;

앤화도 그렇고 요즘 달러화가 약세니 어쩌니 얘기를 들으면서 드는 생각역시..

'사뒀다가 어느 환전소가 환율이 좋다는데 거기가서 바꿔야지..'..-_-;;

이제 3월인데 벌써부터 마음은 붕~떠 있네요..

거기다가 heyjazz님이셨나?? 암튼 그 분이랑..몇몇분의 염장샷과 얘기에 속이 뒤집어져서..흑..ㅠ.ㅠ

7월 21일입니다..앞으로 4달하고 10일정도 남았네요..

그래도 다행인건..방학과 동시에 나가는지라..20일은 가뿐하게 버티고 올 수 있다는게 유일한 위안이네요..ㅋㅋ

그리고 요왕님..제안합니다!!

염장샷은 한 게시물에 3장 이내로 제한해주세요..속이 뒤집어 집니다..ㅎㅎ

23 Comments
heyjazz 2007.03.12 09:53  
  제가 뭐요...? ㅋㅋㅋㅋ
저도 이제 염장샷 제한건에 동의 합니다.....^^;
어제 왔어요.... 회사인데 일이 않되요...ㅠ.ㅠ
송회장 2007.03.12 10:08  
  7월 21일이 되면..재즈님께는 개인적으로 꼭!! 출발전에 메일과 태국 도착 후 시간날때마다 염장샷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20일동안 쭉~~~~말이죠..^^;;
heyjazz 2007.03.12 10:13  
  으악! ㅠ.ㅠ
회장님..... 그러시면 미워할꼬얌...ㅠ.ㅠ
ㅋㅋㅋ
요술왕자 2007.03.12 10:52  
  저도 염장샷 뭐 더 좋은거 없을까 예전에 찍은 사진들 뒤지고 있는 판인데요.... [[으힛]]
월야광랑 2007.03.12 11:19  
  으흠... 염장샷은 가을 김장철에나 하도록 하죠. ^.^
월야광랑 2007.03.12 14:05  
  으흠... 환전은 별로 신경 안 쓰고 살고 있어서...
저희 집에 있는 외화라고는 여권에 꽂혀 있는 30만 3천 얼마의 한화...
쓰고 있는 돈이 달러기 때문에 그냥 쓰던데로 들고 나가면 될 것 같은데요. :-)
오늘 그냥 여권 들고 나가도 될 것 같지만, 회사에서 안 짤릴려면, 휴가 내고 나가야겠죠.
새로 회사 바뀌고 나서 휴가도 짤려서 5주까지 주던 휴가가, 1년에 3주로 줄어 버렸다는... T_T
송회장 2007.03.12 14:23  
  소개란에서가 월야광랑님 미국 사신다고 본 듯 하네요..

그나저나..재즈님이나..월야광랑님이나..염장에 한 건더기 하시는군요..

월야광랑님이 쓰는 내용은 저에게 이렇게 보인답니다..ㅠ.ㅠ

"그까이꺼 환전~전 그냥 쓰는 돈이 달러라서 환전은 신경도 안씁니다..그리고 여행?? 뭐..여권만 들고 가면 되는거 뭐 날짜 기다리고 그럽니까?? 저는 걍 질르면 되는데~ㅋㅋㅋ 뭐 혹시라도 회사 짤리까봐 아주 쪼끔 걱정은 되지만..까짓거 회사야 새로 바꾸면 되는거죠~ㅋㅋㅋ"
월야광랑 2007.03.12 14:40  
  아니 송회장님, 어떻게 그렇게 정확하게 번역을... :-)
월야광랑 2007.03.12 15:06  
  송회장님의 번역은 염장판 번역이었습니다. ^.^
그런데, 태국가기가 너무 멀어요.
한국 들러서 갈까 했지만, 그놈의 비행기삯이 뭔지... 약 300불 더 주고, 한국에서 기껏 이틀 머무느니, 이번에는 그냥 태국에 올인하기로 했습니다. :-)
heyjazz 2007.03.12 15:18  
  오... 노노노노
월야광랑님 인천 오세요...
웰컴투코리아
오시면 픽업 나갑니다.
울집 공항에서 30분 거립니다.
오셔서 술한잔 하셔야지요.
안오심 미워할꼬얌....^^;
월야광랑 2007.03.12 15:34  
  째즈님, 티켓 끊은지 벌써 20일이 넘어갑니다. ^.^
연말에나 한국에 들러 볼 참입니다.
연말에 올해 안 쓴 - 아마도 - 휴가 1주일과 내년 휴가중에서 2주  끊어서 3주로 만들어 한국도 들르고, 태국도 다시 놀러 갈렵니다. :-)
그 때쯤 째즈님은 한손엔 갓 태어난 아기 안고, 한손엔 예빈이 손 잡고 계실려나? ^.^
heyjazz 2007.03.12 15:42  
  으아....
무신놈에 회사가 그리도 휴가를 준답니까?
저두 취직 시켜주세요...ㅠ.ㅠ
여기는 1주일 휴가 받을려고 해도 책상이 없어질까봐
이야기도 못하는 세상인데....
완전히 딴나라 말씀이네요..킥 정말 딴나라구나...ㅋㅋ
월야광랑 2007.03.12 15:49  
  그것도 1년 5주 휴가가 1년 3주로 줄었어요. T_T
heyjazz 2007.03.12 15:55  
  광랑님.....
태사랑 오시지 마세욧!
아주 염장을 셋트로 쏘시네....ㅠ,.ㅠ
월야광랑 2007.03.12 16:04  
  그래도 이 동네 노조 가입하면, 더 죽입니다.
노조에 가입한 연도수에 따라서 1년에 휴가 6주 이상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회사를 못 옮기는 이유가 휴가가 그 회사에 근무한 연도수에 따라서 늘어 나는 것 땜시 못 옮기는 것이였는데, 이거 옮겨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T_T
송회장 2007.03.12 16:58  
  음..재즈님..그나마..전 재즈님보다는 시간은 많은 듯..한 9~10주정도 됩니다..방학이 있는지라..ㅎㅎㅎ

태국을 갈 때마다 저의 직업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방학식과 동시에 공항으로 향할 수 있는..ㅎㅎㅎ
heyjazz 2007.03.12 17:02  
  헐.... 회장님....
회장님도 오시지 마세욧!
흑흑흑 책상을 지키기위해 오늘도 살렸다...ㅠ.ㅠ
아 근데 정말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아요...
큰일이네...
월야광랑 2007.03.12 17:25  
  그러길래 왜 염장샷을 지르시래요? :-)
덧니공주 2007.03.12 18:10  
  1년에 3주휴가쓰면 한국에서 회사생활힘듭니다.책상과 의자를 밖으로 내놓는다죠.ㅋㅋㅋ
월야광랑님은 맨날 염장~
heyjazz 2007.03.12 18:18  
  불쌍한 한국인들....ㅠ.ㅠ
휴가 내는것두 눈치보고, 년차월차 한번 지대루 쓰기도
힘들고 흑흑흑 나두 영어공부 열띰히 할걸...ㅠ.ㅠ
영어라고는 그저 생존영어만 알고 거의 몸으로 대화를 하니....ㅋㅋ
월야광랑님을 염장광풍으로 임명하노라..... 쿵야!
sFly 2007.03.13 16:50  
  쌍팔년 이후 일주일 이상의 휴가 2005년 구정때 첨 가져본 사람도 있는데 ㅠㅠ
월야광랑 2007.03.15 15:06  
  째즈님, 저 영어 못해요. ^>^
하루 종일 영어로 이야기하는 시간 30분 되나?
그냥 책상에 앉아서 혼자서 놀다가 집에 옵니다. :-)
티티도그 2007.03.16 09:58  
  휴가... 휴~...가
10년째 휴가네요....
이 휴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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