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서운 일부 태국사람들...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정말 무서운 일부 태국사람들...

도라에몽777 7 1007

밑에 글은 다음 아고라에서 퍼온 글입니다.
저도 태국온지 꽤 되서 밑에 상황보다 더 심한 상황도
직접 겪었고 많이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 아실겁니다.
떼로 몰려들어서 외국인들 반 죽여 놓는 일부 심각할 정도의
야만스런 태국인들..
물론 착한 태국인도 많습니다.
정말 시골에서 상경해서 힘들게 살아가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태국인들이 있는 반면
밑에 글에 나오는 태국인들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태국에서 경찰이 외국인 보호해 줍니까?
그렇다고 한국대사관이 보호해 주나요?
자기 몸 자기가 지켜야 되는 곳이 바로 이 곳 태국입니다.
제가 아는 독일인 노인이 강도에게 살해 당했는데
경찰이 범인 잡고 싶으면 십만밧 내놓으라고 했답디다.
외국인들이 뿌리는 돈으로 먹고 사는 나라가 되서 그런지
외국인들에 대한 증오심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참고로 전 집세 내러 갔다가
집세 내는 마지막 날에 왔다고 칼들고 설치는
여자한테 당한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조심하십시오.


전 태국거주 3년차입니다.

3년정도면 태국이란 나라 사람들 정서 대충 알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제대로 안다고는 못하겠네요.

아무튼 아직까진 태국이 좋고 태국사람들도 좋습니다.


얘기하고자 하는 사건은 태국 거주중 최악의 사건이었습니다.

좋은얘기야 많으니 웬지 식상하는 듯도 하고...

태국거주 1년차 정도인가 였습니다. 빠뚜남이란 약간 정신없고 삭막한 동네살았었고

애용하던 세탁소가 있었죠. 일반적인 2,3평정도 하는 작고 허름한 세탁소죠.


한번은 옷을 찾으러 갔었습니다. 전날 맡길때 오늘 3시쯤 찾으러 오라고 했고

한 오후 6시쯤에 갔으니 충분한 시간이었죠. 일하는 여자 절 힐끗 보더니 그러더군요.

아직 안

7 Comments
요술왕자 2007.03.08 13:46  
  이글은 이미 당사자가 태사랑에 올려주셨습니다.
<a href=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life_free&no=317 target=_blank>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life_free&no=317</a>
후아힌사랑 2007.03.08 22:37  
  누워서 침 뱉기,,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비회원 2007.03.08 23:44  
  킥 ~한국도 이런사람 있지여 어디가나 사람 사는게 똑같아여 누구나
참새하루 2007.03.09 08:09  
  변호사를 써서 소송하면 어떻게 되나요?
항상 듣는말이 경찰이나 판사나 다 내국인편이니
변호사를 써서 소송해도 이길수 없는건가요?
빠이 두어이 2007.03.09 10:45  
  TIT...명심해야겠네요.....
두들리 2007.03.10 01:38  
  전 태국 사람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왕정국가이고 신분사회 게다가 경제적으로 낙후된 탓에 아직 의식이 깨어나지 못한 후진성을 지닌 국민들입니다. 그런 식으로 집단적으로 외국인에게 행패나 가하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태국인들 보다는 태국에 사는 챠이니즈들이 대단하고 그들의 합리성 경제적 능력에 의해 태국이 돌아가는 듯 싶습니다.
열씸이 2007.03.23 14:51  
  외국인에게 행패나 가하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 외국인에게 호감이 느끼고 잘 대해주는데요..
그리고 그런 사건을 당하면 관광경찰한테 연락하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대사관에 연락해야겠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