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 거리 ... 사빈 일반 2 332 2007.03.03 23:04 우리는 왜 타인의 문제에 대해서는 날카롭게 판단하고 냉정하게 충고하면서, 자기 인생의 문제 앞에서는 갈피를 못잡고 헤매기만 하는 걸까. 객관적 거리 조정이 불가능한 건 스스로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인가, 아니면 차마 두렵기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