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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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사장님~~~~~~~

xg 13 957
뭐~~~ 동대문 이름이 자꾸 오르락 내리락 하는건 그만큼 유명하다는 소리 아닙니까~~ 유명세 치른다고 생각하시고 웃어 넘기십시요~~~ 여행자들에게 동대문은 든든한 벗 아닙니까~~~ 못뵌지 한참 된거 같은데 카우산 갈일이 없어서~~~ ^ ^ 힘내시고요 저 처럼 동대문 사장님 응원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거 기억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3 Comments
걸산(杰山) 2007.03.03 21:24  
  아무래도
이런 글이라면 여기 공통의 게시판이 아니라

오히려
태사랑의 한인업소에 있는 동대문의 게시판에

바로 그 곳에 올리는 게 어땠을까요?

이 게시판은 공통의 장이지
결코 동대문이란 식당의 홈페이지 게시판이
아닌 걸로 압니다.

특정 한인업소를 두고 게시판이 시끄러운 데
실명으로 이렇게 부적절한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또 다른 분란을 일으킬까 마음이 가네요.
타일랜드쪼아 2007.03.03 21:25  
  한심들 하시다. 무슨  조직에서 일하시나? 무슨 응원? 후후. 진짜 여기 웃긴사람들 많어.
xg 2007.03.03 21:47  
  특정업소에 관한 안좋은 말이 그냥 암꺼나에 올라왔고
전 응원의 글을 올렸고 ~~ 그런글들에 대해서
어디에 올리건 그건 제 마음이지요

동대문 사장님이야 제 얼굴도 기억이 안나겠지만
저는 안면일식 없는 동대문 사장님으로부터 아무 조건없이 도움 받았던 일이 너무 고맙고
또 동대문을 모르는 다른 사람들이  밑에 올라온글들 때문에 동대문의 가치가 훼손되지 않을까 싶어서 일부러 그냥 암꺼나에 올렸습니다
이유가 되었습니까 걸산님?

평소 걸산님의 글을 읽고 글을 참 잘쓰신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지적을 받으니 기분이 쫌 그렇네요  (  __)

타일랜드쪼아님 ~~~ 진짜한심하고 웃기는건 당신인듯 합니다만  ^ ^
샘플 1회분 2007.03.03 21:55  
  글쎄요???  웃어 넘길 일 만은 아니것 같은데요???  어느업체가 유명하다고 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웃어넘긴다면 그것이 과연 좋은쪽으로 가기위한것일까요??... 그리고 그곳이 공공의 선 인양 치부해버리시는 분들!!! 그당사자만 좋으면 좋다고 하세요!!  다른 분들까지 좋아야한다라고 강요는 하지 말자구요~~  다른 분들도 말씀 하셨지만.. 긍정과 부정은 항상 같이 가야 한다고 보는데요?? 
시골길 2007.03.04 00:29  
  아무 조건없이 좋앗기 때문에..실명을 거론하면서 응원을..실명을 거론하면서 컴플레인 하는 것은? 참으로 분란이 없을 수가 없군요..1회분님 말씀처럼 여기에 실린 특정업소에 관련한 글을 읽어 보면..나는 매우 좋게 생각하는데 문제를 삼는 너는 뭐냐..라는 힐난투로 몰고 가고..그에 덧 붙여 한쪽에서는 특정업체에 대한 칭찬과 응원의 박수가 터져 나오고..결국 문제를 제기하신분의 의도는 묻혀지고(공연히 "새"된 것 같은 분위기로  가고..)... 다시 얼마간 시간이 지나면 또 불만과 격정적 변호...요런 순서를 반복하는군요...특정업체에 관련한 글은 특정업체 홈피를 이용하고 쓰게끔하는 것이 해법이 아닐지요..쩝..(입맛이 영..)
나타나엘 2007.03.04 00:48  
  유명한 곳일수록 자신들에게 들어오는 컴플레인에 대해서 철저하게 관리해야합니다...동대문이 유명하다고...많은 사람들이 좋아했다고해서 몇몇 소수분들의 불만이 그대로 묻혀져서는 안되지요...
체게발 2007.03.04 02:26  
  걸신 저 사람은 동대문이야기만 나오면 입에 거품을 무네 ㅋㅋㅋ  하여간 이상한 사람이야
단수 2007.03.04 03:28  
  저는 동대문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사실 이렇게 공개적으로 업소명을 거론하면서 힘내라는 글은 첨 보네요. 쌩뚱맞게....
오히려 님의 글이 순수하지 않아 보일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진정으로 동대문을 위한다면 위의 댓글처럼 업소게시판에 올리는게 올바른 방법일거 같군요.
 
pattaya 2007.03.04 04:10  
  참...다들할일없는 사람들인것같네...
한동안 잠잠하다 했는데 또 난리구만..다들 자중합시다.
맞고안맞고는 당사자들에게 맡깁시다...
* 보기가 정말좋지를 않아서 이런글들에 처음 댓글달았습니다.
xg 2007.03.04 11:43  
  참~~~ 모랄까

단수님의 쌩뚱맞다는 말이 맞는 표현같군요
제가 글쓴 의도와는 틀리게~~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도 있다는말 맞는말 같습니다
제글이 오히려 동대문 사장님께 폐가 될수도 있겠네요
괜한글을 올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하지만 제글 지우지는 않겠습니다

뭐 ~~ 개인적인 생각  그냥 암꺼나에 올렸을 뿐이고
타국에서  고생하시는 분  맘 고생까지 하실까봐
아무 이유없이 도움받은 저로써는 조금이라도
보답을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저는 동대문에 대해서 나쁘게 말 하시는분들께
잘못됐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각자 나름대로의 느낌이 있으니까요

다시 말하지만  동대문을 나쁘게 보신분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자 글을 올렸듯이
저 또한 제가 하고싶은말을 그냥 암꺼나에 올렸을 뿐입니다
 
평양의밤 2007.03.05 00:33  
  걸산(杰山), 당신 한 20년만 골방에 찌그러져 있으세요.
크바치 2007.03.05 22:17  
  이런 종류의 글을 다시 보게 되니 이젠 지겨운 느낌이 드네요.  동대문을 위한다면 이런 글은 오히려 해가 되고 부담만 될 듯--.
팟타야궁주 2007.03.16 22:45  
  걸산?...걸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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