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 갑니다.
1년 6개월 여만에 다시 태국에 입국 합니다.
여름은 업무 성수기로 이찍 가는 휴가 되겠네요
태국여친 1년 6개월 동안 기다리고 얼마전 간다 하니 환호를 ...
2005년 10월 마지막으로 귀국 해서 지금의 회사 입사 하고 6개월 동안
안절 부절 다음 반년동안 마음 추수리고 했는데 지금은 "하~" 하고 웃어 주고 있답니다.
그러다 드뎌 내일 오후 5시 40분 비행기로 태국 입국 합니다.
어쩨매번 가는 날이 다가 오면 담담 해지더라... 상상만 해도 황홀 하던 기분도 당일은 담담... 왜그럴까요... 내일 타이 항공으로 숑~~
다시 느끼고 싶었던 카오산의 열기 이국적인 분위기 자유로움 이번엔
코 싸무이로 코팡안으로 풀문체험 하고자 합니다.
여행사 직원이나 여친은 크레이지 파티라고 하는데 전 한번 쯤은 경험 해
보고져~~ 한번 보고 나면 다시 보기 싫어 지는데 태국은 왜 일까요....
이번에 다녀 와서 특별한 일이 없는한 다른 곳으로 숑~ 하고저 하는데
아니 될꺼 같은 느낌은 무었인고....
파타야도 함 보고 싶은데 ~ 이찌 되었든 내일 떠납니다. 배낭으로 보블비
가방 간단하게 꾸려 갈랍니다. 늘 그래요 버스 타고 서울에서 부산 가는
것처럼 뱅기 타고 이웃 나라 널러 가는 기분 입니다
카오산에서 뵙겠습니다. 아님 파타야 ... 싸무이에서 봅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