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조금 있으신 분들 중에 태국 등 다니시면서 음식땜에 고민 많이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가지팁!

태국의 일류 호텔의 조식들 너무 훌륭합니다.
저는 친분으로 인해 로얄오키드쉐라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긴 또 강을 이용한 교통편이 편하기도 하구요.
이 호텔 조식은 화려하지만 정작 우리음식 아니면 잘 못드시는 저보다 연장자를 모시고 가면 대충먹고 한식집이나 일식집으로 달려가곤 합니다. 여기도 패키지들 많이오고(?) 음식도 개인적으론 입에 딱인데^^
저하고 비슷하거나 동생들은요?
"야 걍 머거! 한식? 한국가서 실컨 먹고 태국에선 태국 음식 머거!"
이럽니다^^
어떤 분들은 우리음식아니면 거의 기피하는 수준의 사람도 있습니다.

자유여행에서 조식은 드셔야하고 그 음식이 좀 입에 맞았으면 좋겠다 는 분들을 위한 선택.
호텔 선택 시에 한국인 패키지팀이 많이가는 호텔을 검색하십시요.
패키지가 많이가는 호텔엔 그 나라 사람을 배려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조식에 산해진미가 있으면 뭐합니까? 그림의 떡일수도 있는데요.
입이 우리것에만 특화되어 있는 분들은 한번씩고려하시면 유용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