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태사랑에 들락날락...태국을 눈팅하며...
오늘 고수(팍치)팍팍들어간 월남쌈을 만들어 먹으려고,이거라도 먹어야,태국을 느낄수있을꺼같은 맘에,급히 2001 아울렛으로~
라이스페이퍼(한국에수입되는건 왜이리 맛없는건지.특히 장미그림-으웩),피쉬소스(첨엔 오징어가 그려져있어서 오징어로만든건줄알았다...),깡통 파인애플,아보카도(살려고봤더니 4,500원 넘 비싸서,바나나로 대체),그외 야채,어묵등등 샀어요....글구보니 재료가 16가지....
정작 월남엔 없다는월남쌈-호주에선 한인들이 자주 해먹는 음식-ㅋㅋㅋ
이거에 중독된 난 호주에서 주마다 한번씩 해먹었어요.한국에서 해먹으려니 재료값이 넘 비싸....그래두,호주나,태국이 그리울때,팍치(고수)팍팍넣어서,얌얌 말아서,아흐...이 고수향...넘좋아...점점 중독자수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