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코앞에두고..
웨즈에요 ...
이제 출발이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괜스레 맘이 싱숭생숭하네요 ^^:;
태국은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지만..
여행에 있어서는 아직도 초보인지라.....
매번 여행을 갈때마다....
그래도 그 여행에서 무언가 나에게 많은 것을 남기는..
그런 여행이 되기를 바라게 되는데.....
내가 왜 태국에 빠져들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그냥 단순한 즐거움일까?.....
여튼 지금도 초록수첩 과 함께 ....
또 열심히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에....
괜히 심란해져서 글 써봅니다...
태국에 가면 갈수록 자꾸 없던 욕심도 생기네요
이번에도 20일 가량 가 있을 생각인데..
그래도 시간은 늘 부족해보이고...
가보지못한, 경험해보지 못한...그런곳을 원하기도 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조금은 친숙한 느낌이 그리워지는??
예를 들면...지난번 갔었던
치앙마이가 그리워 이번 여행에도 치앙마이를 다시 가고 싶어지는 ..^^;;;
여튼 언능 떠나고 싶네요 ^^:
알찬 여행이 되길 바라면서...
내일쯤은 문구사에 가서 ...메모장이나 하나 또 사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