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안타까운 맘으로 지켜봣습니다.
그리고 이병철이라는 사람 정말 나쁜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끝없이 올라오는 귀하의 글들을 보며 그렇지 않을수도 있겠구나하는 맘이 들기 시작하는것은 왜일까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문제로 부터 시작된 일 아닐까요?
물론 제3의 피해자를 막는다는 좋은 명분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오직 말씀하신것처럼 망신을 무릅쓰고 오직 타인을 배려해서 이렇게 하신걸까요?
결국은 유치한 여자의 복수로 끝나는것 같군요.
지금 올리신글
정말 말문이 막힙니다.
사진을 올리라고 요청하시는분, 그리고 지워라고 요청하시는 분이라고요?
이보세요 지금 엄청 대단한 일 하시고 포상받은 선물 저요 저요하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그런 위치십니까?

그냥 암꺼나 하는 장에 저도 그냥 암거나 하나 쓰지요.나중에 요청하면 삭제할까 말까 하는 중요한 위치에 함 서보려고요.
만약 첫눈에 반해 누구에게 결혼신청을 3일만에 제가 했다고하고 시간 가면서 느낌과는 다른 엄청난 독선에 빠진 것을 알게된다면 저는 이병철이라는 사람처럼 똑같이 그렇게 냉담해 지겟습니다.
물론 거짓말한 부분들은 빼고요.
그러니 차인 모양이다 . 그냥 암거나 스는 장이라 이렇게 써봅니다.
무식할정도로 무모한 귀하의 메일이 귀찮아 이름과 메일 주소는 남기지 않습니다.저는 현재 태국을 여행하고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