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가이드가 제시한 가격-현지 물가 아시는 분 비교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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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가이드가 제시한 가격-현지 물가 아시는 분 비교해주시기를

태국순 80 2320

**투어 라는 이름으로
방콕 선택 관광 안내이며

재태 한인관광협회 공식 1인 협정요금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모두 1인당 요금 달러 입니다.

* 가능한 제시한 요금과 현지 물가를 꼭 알고 비교해보시기를 바람

* 현지 가이드는...자기가 가자는 곳이 아닌 대부분의 곳은
무자격자이며..위험하며..보상 못받으며...이런 말로 협박 비슷하게..
그리고 일정 자체를...조절합니다..패키지 여행에서는.
거리가 위험하다는 말도 하면서..겁도 주면서..개별 행동을 못하게.
쇼핑도 이상하게 동떨어진 곳..간판도 없는 곳..몇군데는..

티파니 30 달러
야간 시티투어= 발마사지 추가..시티투어는..킥복싱 관람하면서 캔맥주 하나
마시는 것..그리고 호텔로 돌아 올때..뒤가 열린 개조 택시
--- 60 달러

나이트 콘서트 50달러
시티 나이트 100달러

바이욕 타워 식사 50달러

킹파워 면세점 뷰페 50달러

코끼리 트래킹 30달러

타이 전통 지압 : 전신 마사지= 40달러 (팁 3천원 추가)
(현지 물가로는 12달러 정도)
발마사지 30달러
(현지 물가는 6달러 정도라고 합니다.)


아로마 spa 120달러

한방스파 70달러

씨워킹 60달러
스킨 스쿠버 120달러
잠수함 60달러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7-02-04 13:34)
80 Comments
위싸누꺼다이 2007.02.10 15:56  
  탄소님... 여행사에 돈내고 와서 가이드랑 여행하죠?
옵션,쇼핑 없는 여행상품 만든지 오래됐고요,..
그런 상품으로 지금도 영업하는 여행사 많습니다.
옵션,쇼핑 없는 여행사 찾아서 정당한 지불 하시고 여행하세요.

호텔.비행기 값도 안되는 돈 내고...
가서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는
여행사의 거짓말을 믿고 출발한 고객이 잘못이지...

여행사랑 전화 몇 통화 하면서 몇십만원 돈 내는건 안 속는거 같고,..
당장 같이 먹고자고 하면서 여행을 인도하는 사람한테 돈 내는건 속는 것 같고...

원론으로 돌아가보죠....
누구랑 여행하죠? 누구한테 돈 줘야하죠? 누가 고생하죠?

가이드랑 여행하고,
돈은 여행사에 줘버리고,
고생은 본인이 하는거...

누구를 탓해야 정상일까요?
탄소 2007.02.10 18:01  
  꺼다이님, 억지가 심하시네요.
속인 사람들이 잘못이지 어떻게 속은 사람이 잘못입니까?

누가 강요하는 계약도 아니고 그런 마이너스 여행계약을 여행사와 계약했다면, 그건 그런 조건을 알면서도
수용한 가이드들의 잘못 아닌가요?
그렇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선량한 패키지 관광객들에게
온갖 횡포의 바가지를 씌운다면 그 말을 누가 수긍할까요.
아마 오랫동안 그 환경속에 젖어계시니까 자기최면에
걸리신듯합니다.
(우리가 상황이 이러니까 당신들에게 이렇게 한다)라는
논리는 어디 뒷골목 음지세계 같은곳에서 많이 들어 본
논리같지 않습니까?
여기 길지만 어느 패키지 여행객이 여행사에서 여행후기를 올려놓은것을 전재해 볼게요.
님도 객관적인  입장이 되어보시길...
 
"이번 <베트남 북부 / 캄보디아 앙코르왓> 여행은 그야말로 "비교 체험 극과 극"이었다고 이름 붙일 만했고,
가이드 한 사람으로 인하여 여행 전체의 질과 이미지가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를 여실히 느끼게 해 준 여행이었다.

 

우선 캄보디아에서 2박 3일 동안 우리팀을 가이드 해주었던 김연정 씨는,
이제까지 십수 차례가 넘는 나의 패키지 여행 중에서 만난 모든 가이드들 가운데에서
단연 최고였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참으로 훌륭했다.


하지만 불행히도 베트남에서의 일정을 맡겨야 했던 이OO 가이드는 그와 정반대로

우리 가족에게 최악의 경험을 선사(?)해 주었던 것이었다.

 

우리 가족이 이번 겨울여행의 행선지로 베트남/캄보디아를 선택하게 된 것은
몇달 전에 베트남 하노이로 이사를 간 친구네를 잠시라도 만나보고 싶어서의 이유가 70%를 차지했었다.
그래서 이미 떠나기 전부터 투어몰 측의 담당자에게 그러한 상황 설명을 다 하면서

현지 여행사 이름이 무엇인지, 하노이에서는 어느 호텔에 묵게 되는지 등을 물어 보았었다.
(친구네도 우리 묵는 호텔에 같이 방을 예약해서 하루밤이라도 함께 보내려고...)

 

그런데 역시 화근은 '옵션'이었다.
당연히 우린 가이드에게 그러한 사정을 이야기하고 옵션을 할 수 없음을 알렸다.
그런데 저녁 때 친구네랑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이 아니더라도,

사실 그 옵션의 내용은 우리 가족이 흔쾌히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은 아니었다.
11살 짜리 아이한테 발맛사지, 전신맛사지를 받으라고 하는 경우는 중국, 태국 어디에서도 없는 일이었고,
우리 아들은 아직 회를 먹지 못하는데 1인당 30불 하는 다금바리회를 시킬 필요는 없지 않은가?

 

호텔룸 배정 후, 방체크하러 돌아다니던 가이드가 우리 방에 들어와서는 출입문을 닫더니만
(하필 그 때 우리 남편은 욕실안에 들어가 있었음)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보면서 정색을 한 얼굴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한국의 여행사들이 경쟁 과열로 인하여

거의 마이너스 가격의 상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자기같은 로컬 여행사 소속 사람들은 팁과 옵션으로 먹고 산다..."
이런 내용의 말을 하는 것이 아닌가?
당시에는 놀라고 당황해서 아무 대꾸도 못했었지만...
이것이 가이드가 손님에게 해도 되는 얘기인가??
그런 속사정을 아예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그런 것은 현지 여행사와 투어몰 사이에서 해결하고 풀어나가야 할 문제이지
옵션 선택 안한 고객한테 권고인지 협박인지 아리까리한 분위기 연출하며 할 소리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생각할 수록 심히 불쾌하다...

 

우리 가족을 제외한 나머지 팀원 모두가 참으로 친절하게도 옵션 선택을 모조리 다 해주었고,
그 정도면 충분히 만족하고 무난하게 일정 진행해 나가면 되었을 터인데...
결국은 그 다음 날 버스 안에서 모든 사람들이 다 있는 자리에서,

마치 우리 가족이 상당히 부당한 무슨 잘못이라도 저지르는 것인양

'원래는 저렇게 개인행동을 하면 안되는 거라는 둥... 본사에 전화해서 확인을 받고 허락해 주는 거라는 둥...' 하며

싫은 소리를 하고야 마는 가이드였다.

(우리가 정해져 있는 일정을 빠지고서 따로이 가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날의 일정은 모두 마친 후 옵션만 못한다는 것인데도...)
혹여 있을지도 모를 안전상의 문제가 염려되어 그러는 거라는 핑계는 참으로 궁색해 보였다.

 

여행객 개개인의 사정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기 때문에 "옵션"이란 용어를 쓰는 것이 아닌가??
언제까지 이 옵션이라는 것 때문에 눈치 보고 신경전 벌이는 일들이 되풀이 되어야 하나??
이래서 나는 옵션이 정말 싫다.
현지 가이드가 옵션에 목숨을 걸어야만 먹고 살 수 있는 그런 여행 상품은 제발 만들지 말았으면 좋겠다.


현장에서 일하는 자신들의 입장을 생각해 달라고 말했지만, 그렇게 말하는 그는 상대방의 입장에 대해 조금이라도
생각해 보았을까?
350만원이 넘는 돈을 지불하고 어렵사리 시간을 내어서 설레고 부푼 마음으로 떠난 여행,

즐겁고 행복한 추억들로 가득 채우고자 했던 일가족의 기대에 자신이 끼얹은 찬물을,

금전적 이익에 눈 멀어 자신이 저지른 횡포를 조금이라도 숙고해 보았을까??

 

아무리 짧은 기간이라도 패키지 여행에서는 가이드와 잘 교감하고 느낌이 맞을 때 한결 알차고 의미있는 여행이 된다.
베트남에서의 일정 내내 가이드와 눈 마주치기가 껄끄럽고 두려웠으니,

나의 베트남 여행은 정말로 아깝고 허무하게 지나가 버렸다.
그나마 캄보디아로 건너가면서 가이드가 바뀌어서 천만다행이었지 참으로 큰일 날 뻔했다.

 

함께 여행했던 우리 팀 어르신들이 모두 선하고 좋은 분들이셔서 특별히 불만이 터져 나오진 않았지만...
베트남 이OO 가이드는 전반적으로 일정 진행에서 상당히 문제가 있는 사람이었다.

 

먼저, 공동경비라는 명목으로 1인당 10불의 돈을 거뒀는데, 그 돈으로는 생수와 과일을 산다고 했다.
하지만 베트남에서 머문 기간 내내 우리 가족이 가져간 물은 한 사람 당 한 병씩,

그리고 우리가 먹은 과일은 세 사람 몫을 다 합쳐서 잘 봐줘야 한 7~8불 정도어치?? 였다.
어차피 호텔 방안에 하루 밤에 3병씩의 서비스물이 비치되어 있었으므로 실은 추가 생수가 필요하지도 않았다.
베트남은 초겨울 날씨라 물이 별로 먹히지 않은데 반해,

캄보디아는 그래도 여름 날씨였으므로 훨씬 더 많은 (4~5배의) 물을 마셨는데도

캄보디아에서는 1인당 5불씩만 내면 된다고 했고, 그나마 아이한테는 받지도 않았다.
과일???

캄보디아 가이드였던 연정씨는 손수 깎고 손질한 6가지의 과일들을 통에 담고 정성껏 포장해서
각 가족들이 충분히 먹고 남을 만큼 방에 넣어 주었고,

집에서 직접 아이스커피를 만들어와서 모두에게 한 잔씩 대접해 주기까지 했다. 감동이었다...

 

그리고 다음으로 일정 빼먹기.
하롱베이에서는 일정표에 적혀 있는 장소 중 승솟동굴 한 곳만 방문했는데,

다른 곳들은 둘러보려면 한 군데 가는데 4~5시간씩이 걸리기 때문에 갈 수 없다고 말했다.
투어몰은 정녕 그런 불가능한 일정을 호객용으로 인터넷에 게시했단 말인가??


하노이에서도 환검호수는 투어하지 않았는데, 비록 별 볼 것 없고 대수롭지 않은 곳이라 하더라도

최소한 일정표에 명기되어 있는 코스를 건너 뛸 때엔 뭔가 이유라도 설명해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혹시 아무 말 안하면 손님들이 모르고 넘어갈 것이라고 생각한 것일까??

 

그 외에도 지적하고 따지고 싶은 부분들이 꽤 많이 있지만 일일이 다 열거하자니 치사스럽기도 하고
당시의 기억들이 떠올라 기분이 나빠지는 관계로 그만 두고자 한다.


어쨌든 54시간 동안 한시도 쉬지 않고 캄보디아와 그 주변국의 역사와 문화, 그 외 소소한 것들까지

너무나도 재밌고 알기 쉽게 설명해 주며 애썼던 연정씨와,

상대적으로 매우 짧은 36시간 동안 그냥 그런 단편적인 내용들로 대충 형식적으로 시간 떼웠던 베트남 가이드에게

똑같은 금액의 가이드 팁을 지불해야 했던 사실은 참으로 부당하고 괘씸하게 느껴졌다.
(베트남 가이드가 약정된 가이드 팁중에서 절반의 금액을 먼저 챙겨 가 버렸던 것이다.)

 

참, 그리고 베트남에서 기념품으로 노니 비누를 증정한다고 되어 있었는데,

노니 비누가 아닌 그냥 무슨 천연비누가 지급되었다는 사실과,

하노이 시내에서 시클로를 타고 난 후 운전수에게 2불의 팁을 주어야 한다는 것도
불포함 사항 중 하롱베이 선장 팁(1불) 아래에 명시해야 되겠다는 것을 투어몰에 알려주고 싶다.


또, 하노이에서 묵었던 LA THAHN Hotel의 조식 부페는 상태가 정말 심각했다.
버터와 쨈 종류가 아무것도 없어서 아이들이 맨 식빵을 씹어 먹어야 했고,

도저히 비위에 안맞아 넘길 수가 없는 우유를 제외하고 마실 거라곤 주스도 한 가지 없었다.

이런 호텔은 리스트에서 제외하시길...

 

아무래도 베트남엔 한번 더 다녀와야 할 거 같다.
캄보디아가 객관적으로 훨씬 더 빈곤하고 열악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캄보디아를 생각하면 평안하고 따뜻한 기분이 되는 반면에,

베트남에 대한 이미지는 무진장 꿀꿀하고 불쾌스런 것으로 입력이 되어버렸으니
다시 방문해서 상쾌하고 친근한 느낌으로 리프레쉬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와 아쉬움으로 남을 듯하다.
그렇지만 다음 번 갈 때도 또 투어몰을 이용할 마음이 들지 어떨지는 자신이 없다...

 

마지막으로, 투어 가이드로서 일하는 사람들은 물론 밥벌이의 수단으로 그 직업을 택했겠지만

나름대로 각별한 긍지와 자부심, 그리고 그에 따르는 책임감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
우리같은 일반 여행객들은 낯선 미지의 나라를 찾아가면서

가이드라는 한 사람에게 여행의 일정 전체와 또한 그 나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인상, 추억 그 모든 것을

통째로 맡기게 되는 것이다.
평생을 살면서 그 나라의 이름을 접할 때면,

그 나라를 소개하고 가이드해주었던 그 때 그 사람도 더불어 떠오르게 되는 것이고,

그 당시 나의 마음이 훈훈했었는지 싸늘했었는지, 그 추억의 빛깔은 무지개빛이었는지 잿빛이었는지도
너무나 선명하게 함께 그려지기 마련인 까닭이다..."


허락없이 전재해서 이분께 정말 미안합니다.

위싸누꺼다이 2007.02.11 13:20  
  탄소님...
탄소님이 겪은 정말 좋은 가이드가
태국의 가이드의 90% 이상이라고 봅니다.

그중 좋았던 추억보다 나빴던 추억을 많이 올리는 것뿐이지, 이구동성으로 모든 이가 나빴던 일만 있었다면 왜 태국에 계속 여행을 나올까요?
소수 가이드 횡포를 가지고, 태국의 모든 가이드가 그런다고 싸잡아서 매도하기 때문입니다.
태국을 여행했던 모든 고객이 불평을 하는 것이 아니고,
그 중에 소수의 인원만이 불평을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글의 주제를 벗어나고 비약시키지는 말아주세요.
탄소 2007.02.12 00:06  
  어후---- 
저는 태국패키지만 4번, 자유3번 간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이드의 압박을 묵묵히 참은건 우리
한국사람 특유의 인심과 체념 때문이지 결코 가이드가
좋아서가 아니랍니다. 호도하지 말아주세요. 
안녕히 계십시요.
can 2007.02.12 12:20  
  탄소님~~~ 직업이 뭔가요?
본인이 겪은걸 쓰세요 남의글 가져다  올리지 마시고...
님이 보셨나요? 그 글 쓰신분  잘못 아닌가요? 여행을 가서 왜 개인 볼일을  보시나요?  여행사에 이야기 햇다고요? 그럼 여행사에서 뭔가 댓가를 이야기 햇을 껀데요?
그런말은 안쓰잖아요?  관광만 하고  밤에는 자기들 볼일 본다고 햇다고요?  ㅎㅎㅎㅎ 참으로 한국말 어렵읍니다.    아마도 그사람들 베트남 에 아시는 분 만나서 회먹으러 갔을 껍니다...  안마도 받구요...
탄소님 직업이 뭐에요?  일단 직업 밝히고 이야기 하죠?   
탄소 2007.02.12 12:46  
  캔님.
저는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40대 가장으로
건물임대업을 한답니다. 딸이 둘이구요.
요즘 태국 푸켓타운쪽에 게스트하우스 하나 살까해서
푸켓타운의 한인촌 (빌라 캘리포니아)를 자주 요새 좀 자주 다닙니다.
허허.. 이정도면 자기 소개 되었나요?
더 해야하나요?
제 핸폰은 011-663-4050 이고
주민번호도 불러야하나요?  (허허) 

캔님.
온라인상의 특징이 서로 상식적인 논리로 합리적인 토론을 하자는것이지 서로의 신분을 밝히고 뜯고 싸우자는
것은 아닐것입니다.

또 관광객은 가이드와 약속된 시간만 행사를 같이 할
뿐이지 행사 후의 시간은 본인 책임하에,
본인 자유 아닌가요?
관광객이 가이드의 볼모도 아닌데 행사후에 개인행동에
대해서도 댓가(?), (댓가라니??? 뭔소린지?? )를 지불
해야하나요?? (허허 참.....)
그리고 남의 글을 전재한것은 (제가 겼었지만 참고
넘어갔던것을) 잔잔하게 잘 표현하셨기에 전재한것
이지 내가 알지 못하고 겪지 않은일을 (카더라-) 하는
식으로 올린것이 아니랍니다.

참고로, 이점과 관련하여 태국 관광청에서도
(형식적으로 태국가이드를 동반하는) 한국인 불법
가이드에 대한 단속이 3월부터 이루어진다합니다. 

can 2007.02.12 16:05  
  탄소님~~ 허허요?  형식적으로 태국 가이드를 동반 하는 한국인 불법 가이드 단속이요?  정말 허허 군요...
단속되면 그비용 누가 낼까요?  님이 말씀 하시는  아무 것도 모르는 관광객들이 내야 하는데... 그렇게 좋아하실 일이 아닌데?
임대업을 하신다고요?  그럼 뭘로 두딸을 가르치고  먹이고 입히고 하시나요?  따져 볼까요?  우리에 40대 가장님은 수입이 어떤걸루 발생해서 가장 역활을 하시나요?
물론 세입자들 한테  등을 치지는 않으 시니까 거기서 남는 수입은 없을테고...어떻게 먹고 사시나요?
탄소님은 그흔한 노동력도 제공 안하시는 분인것 같은데 어떻게 먹고 사시나요?
팩키지는요 행사 후에도 일정 이랍니다
간다고 비행기 탈때까지 일정 이랍니다
모든 책임은 그행사 가이드와 현지랜드가 책임을 지거든요...도의적인 책임 까지...막말로 행방불명 되면  누구보구 찿아내라 할까요?  일과후에 발생한거니 넌 상관없으니 빠지라 할까요?
댓가요? 네 옵션을 해서 마이너스를 채워야 하는데 옵션을 안한다하니 댓가를 치르라 하죠  일정에서 이탈하면 얼마를 내셔야한다 여행사 일정표 찿아보세요~~
네 맞아요 신분을 밝히라고 한적 없어요  한글인데 이해력이 부족 하신가요?
남의 업을 가지고 사기다 라고 강하게 주장 하셔서
대체 님은 어떤업을 하시기에  남의 업에 사기라 그렇게 단정 지어 이야길 하시는지 궁금 해서 알려 달라는거지 님이 어떤 사람인지 이사이트 그 어느누구도  궁금해 하지 않아요  그래요 온라인 상에 합리적인 토론이죠
근데 님은 무얼 근거로 사기운운 하시나요?
님 이 모르면 무조껀 다 사기 인가요?  님 이 이해를 못 하면 다 사기 인가요?  님과 이해가 맞아 떨어지지 않으면 다 사기 인가요?  님 이 푸켓에 게스트 하우스를 준비하신다니 꼭 하시길 바람니다 .....
탄소 2007.02.12 17:50  
  어휴- 내가 말을 말아야지.... 허허참
캔님,
현실세계에서 만나면 참 서로 난감하겠네요.
나이 이야기 하고싶진 않지만 연세가 혹시??
저에게 반말할 정도의 연세이신지요?

"단속되면 그비용 누가 낼까요? 님이 말씀 하시는 아무 것도 모르는 관광객들이 내야 하는데... 그렇게 좋아하실 일이 아닌데? "  (인용함)

그리고 신분은 전혀 밝히고 싶지 않았습니다만,
캔님이 하도 직업을 밝히라고 하셔서...
아예 더 밝혀드린것이구요.

"사기다"라고 한것은 없었지요.
"정당하지 못하다"라고 했지요.

제가 하는 임대업이란 그냥 조그만 점포 몇개 월세줘서
먹고사는 소소한 거예요.
그래서 특별히 (님의 말씀대로 등친다는 생각은 못해봤구요)

그리고 하루공식 투어일정 끝난 후의 일정에 대해서도
일정이란말엔 순간 소름이 돋네요.
관광객이 무슨 인질인가요??
가이드한테 사전 허락받고, 본인 안전에 대한 책임을
본인이 지겠다고 하는데 무슨....

캔님.
이야기가 자꾸 "네버엔딩 스토리"네요.
이제 아런 글은 그만두겠습니다.
태사랑 카페의 모든분들이 보시고  판단하시겠지요.

참고로, 지금 디디투어 동남아 담당자랑 이번 문제로
통화했더니 뒤로 쓰러지더군요.
그런 가이드는 신고해달라는군요.
랜드사에 확인후에 사실이면 출장정지및 퇴출된다더군요.

위싸누꺼다이 2007.02.12 22:38  
  속인 사람이 잘못일까요?
속은 사람이 잘못일까요?

속인 넘이 나쁜 넘이겠죠?

누가 속였을까요?

만약 행사 중에 어느분의 억지처럼 의견 보이면,
내가 스스로 회사 때려 치우고,
손님들 가는 길에 그냥 버리고 혼자 방콕 올랍니다.
알아서 돌가간 다음에 컴플레인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cashking 2007.02.13 09:58  
  프로근성이 미약하시군요.  다음주에 부모님모시고 출발하는데, 걱정이 되네요 부디 당신같은 가이드가 우리팀에 선정되지 않았으면 좋겠읍니다.
저희 식구들 8년만에 좋은 추억만들려가는건데....
두렵읍니다..
can 2007.02.13 11:56  
  디디 투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정말 그나물에 그밥으로 노시는 군요  ㅎㅎㅎㅎㅎ
태국에 가이드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디디투어 이논쟁에 중심에 서있는 디디투어 .....담당자가 뒤로 넘어가요? ㅎㅎㅎㅎㅎ 허휴~답답해서리....사기다 한거는없지요 "등치다" 라는 표현을 하셨지요  그리고 님은 왜 점포 임대업을 하시는데 그걸루 먹고 사시나요? 있는 점포 그냥 좀 주시지  님은 그냥 쓰셔도 되는 공짜가게를  남한테는 그 비싼 임대료를 받나요?  님은 등치는게 아니라 생각 하시나요? 제가 볼땐 등치고 계시는건데...님은 공짜로 쓸수있는 그냥 줘도 되는 가계 잖아요 그냥 주시면 되지 뭘돈을 그리많이 받아먹나요?  반말이요?  전형적인 사이트 말트집 잡기로 들어 가시나요?ㅎㅎㅎㅎ 디디투어! 디디투어!  그래서 저희들이 답답 하다는 겁니다
뭘좀 알고 이야기하시면 누가 잡아가나요? 좀 알고 떠듭시다!  답 답 해서 속이 터져 버리니까...디디투어 어느놈이 그런 소릴해요?  내 당장 전화할테니 어느놈 인지 좀 올려 보세요...ㅎㅎㅎㅎㅎ
can 2007.02.13 11:59  
  아!  그리고 반말 운운 하시는데 나 혼자말도 존대로 해야되는건 아니죠?  그리고 님보다는 연장자니  걱정 붙들어 매시죠?
can 2007.02.13 12:12  
  디디투어= 자유 여행사(코스닥상장 기업) 회사 이미지 관리를 하며 뒤로  덤핑을 치기 위하여 만들었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양아치 팩키지 ...잠잠하던 덤핑을 다시부활시킨 여행사    인두세를  부활 시킨 여행사  행사 담당가이드에 전활 피하는 담당자들이 있는 여행사! ㅎㅎㅎ
can 2007.02.13 14:21  
  그리고 cashking 님 프로 근성이 미약해요?
그럼 어덯게 해야 ㅍ로 근성이 뛰어 난건가요?
어느분 말씀처럼  그러던가 말던가 사기? 를 팍팍 쳐야 되는 건가요? 대체 뭘 어쩌 라는 겁니까?
8년만에 좋은 추억 만들러 가시면 추억만 만드세요 양아치짓 하지 마시고요  돈벌러 가는것 아님 기분좋게 쓰시고요 가족 분들 맘편히 놀다오게 쓰세요 국내관광도 돈안쓰면 재미 없어요...두려우면  출발 자체를 하지 마시고요  님이 겪으신것 있으세요?  이곳에 저희들이 거품 무는게 이런 분들 생길까 하는거에요 뭔지도 모르면서 무섭다잖아  님아 뭐가 두려운가요?  가서 뺀질 거리면서 양아치짓 할려고  생각하고 가시나요?  팩키질가서 왜 자기개인 볼일을 보나요? 개인 볼일 보실려면 그냥 뱅기표 끈고 자유여행 가면 되는것 아닌가요?  너무 얌체 아닌가요?  님 입장을 바꿔서 생각 해봐요 님이 가이드 라면 그런 손님 을 이뻐 하겠는가.....
전에 저두겪었는데요  아이가 잇었어 아무것도 할수없대요 그러더니 더 늦은 시간에 손님 들끼리 안마 받고 나오더라고요  아이는 늘어져서 업혀 나오고요....에휴~이뻐 보일까요? 가이드도 사람 인데..프로요? 프로는 아무데나 프로가 아니죠....프로.....프로...어떻하라고요?
can 2007.02.13 14:48  
  낫티 님! 딴지일보는 장사 잘 되지요?
딴지일보 상품 덕분에 태국인 가이드 들이  인건비가 1일 2천밧이 되었어요?  태국인 가이드 내보내면 옵션 안하나요? 쇼핑 안가나요?  그런데 태국인 가이드 내보내면  아무 소리가 없어요 옵션을 해도 조용하구요 쇼핑을 해도 조용하구요 뭐가좀 잘못 되어도 아무 소리 없어요
그래서 우리도 태국가이드를 쓰고 싶은데 아직은 투어를 감당할 정도에 한국말 구사하는 가이드가 없어요
거따 대부분 한국 투어는 무서워서? 안 할려고 하지요
그동안 지켜본 바로 자신이 없는거죠 한국 관광객들  무섭거든요 ㅎㅎㅎㅎ 나팃님 님이 하고 계신게 여행에 전부가 아니에요 그냥 님이 속하신 일이나 열심히 하세요
거기가 딴지일보 라는  컨텐츠를 이용해서 영업 하는게 아니라면 아마도 벌써 간판 내렸을 꺼에요....
그 이상한... 가이드가 한국인이냐  태국인이냐 눈치가 어쩌고 하는 이상한 소리 하지 마시고요..
사기?를치던  뭘하던 같은 한국 사람이 벌어 먹는게 외국인이 벌어 먹는것 보단 났지 않을까요?  모든 이유를 다 떠나서...한국인 끼리 먹고 사는게 났지 않나요?
한국말 할줄 아는 태국인 가이드들요 지금 때돈을 벌구있읍니다..3박 4일 해서 만바트 이상씩  벌어갑니다
그것도 큰소리 치면서요  한국인 가이드들요 가끔 꺼꾸로 돈 내놓읍니다  이런글 올리시기  전에좀 현지 사정좀 살피시고  서로 돕자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막말로 가서 옵션좀 해도 관광객들 손해 아니 잖아요 님이 더 잘 아시잖아요  님이 받는  여행 경비가 있으니....좋게머리좀 써주세요 영웅심리 에서 좀 벗어나 서로 돕는 사회가 되자고요..님 이 받는 요금보다  관광객들이 더 쓸까요?
부탁좀 합시다 자제좀 해주세요~
위싸누꺼다이 2007.02.13 22:26  
  캐슁님,... 제발 그 분들을 제가 맡지 않기를 바랍니다.
적은 돈 가지고 나와서 많은 재미를 느끼려는 분들을 만족시키기에는 부족한게 많아서... 어느 좋은 가이드 만나서 8년만에 좋은 추억 만드시길 하늘에 빌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부탁드리니, 비행기 값도 안되는 적은 상품가격 내시고 많은 재미를 바라지 마시길...
탄소 2007.02.14 01:01  
  캔님.
토론문화에 적합치 않는 인성을 갖으셨군요.
님의 문장 서술력과 논리전개를 보아서 대략 30대 중반의 혈기 넘치신 분인것 같은데,
단어사용과 논리전개를 좀 더 배우시기를....
 
엘리시아 2007.02.14 06:44  
  탄소님이 참으시지요. can님과는 토론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can님같은 분은 랜드사는 물론이고 태사랑에서도 어떻게 퇴출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can 2007.02.14 11:18  
  또 할말들 없으면 트집 잡기 시작이군...
제발 알고좀 이야기 합시다  엘리시아님~ 나같은 사람이라도 랜드사에 몸담고 잇었어 디디투어같은 놈들이 여행객들 한테  그렇게 듣기좋은 소리라도 하는줄 아시요  답답 하긴...탄소님은 토론 문화에 아주 적합한 인성을  갖추셨읍니다?  자신이 뭔말을 했는지도 모르고 우기시는 아주좋은 인성... 님이쓰신글 자~알 읽어 보세요
그리고 이젠 나이에 아주 집착 하시는데  나이 예우 받고 싶으신가요?  그래나 20대라 합시다 그게 뭔 문제 인거요 ?  님은 인생사시는걸 좀더 배우세요 님이 알고 떠드는게 전부가 아니에요 제발 게스트 하우슨지 뭔지좀 하세요.. 그리고 계속 글올려 주세요 부탁 합니다
can 2007.02.14 11:30  
  이제 보니 엘리시아님도 딴지 관광청 직원이시네?
내가 낫티님을 좀 딴지 걸었다고 바로 퇴출 운운하네?
정말 그나물에 그밥 이라더니..ㅎㅎㅎㅎ
태국정복 2007.02.14 19:41  
  점점 태사랑이 싸움하는 장소로 변해가는 거 같아 씁쓸합니다. 저는 여행가시는 분들에게 '공부해서 되도록 자유여행으로 갑시다'라고 제안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 싸움들은 정말 정말 이제 그만 보고 싶네요.  ㅠㅠ
여행남 2007.02.15 11:59  
  정말 무섭습다 저도 4월에팩케이지로 태국가려하는데
태사랑에서 공부많이해서 자유여행가야겠읍다
으휴 나이가 60이다되어가는데 공부시켸주어서 고맙습다 can님
위싸누꺼다이 2007.02.15 12:34  
  여행남님께....
4월에 패키지 계획하셨다는데, 그와 똑같은 코스와 일정으로 자유여행 준비하시면 비용은 얼마나 들어갈까요?

여행사 가이드가 옵션 하라고 하는건,... 태국 대부분의 가이드는 150~180불(20만원 미만)선에서 여러가지 것들을 할 수 있도록 제시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1인이 20만원을 가이드에게 쓰면 원가를 따지며 속는다고 생각하고,... 본인들이 나가서 써도 20만원 넘게 쓰고 들어옵니다. (그게 태국의 현실입니다. 가이드 없는 일반 고객은 장사꾼에게 봉이죠.)

역으로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님이 패키지를 가도 이런 현상 나타나겠죠?
가이드가 옵션 150불 정도 해달라고 하고,.. 손님들 거기에 반감 보이며 짜증낼테고,.. 안 하겠다는 손님들 반응에 가이드 얼굴 굳어지며 말 못할테고... 뻔하죠...

님이 150불 정도 옵션을 한다고 하면,.. 귀빈 대접 받겠죠? ....
패키지 여행요금 + 15만원 정도로 귀빈 대접 받을것인지?  그와 경비를 비슷하게, 또는 더 많이 들여서라도 자유여행으로 편히(?)...다니실건지요?
(누가 자잘못이다를 떠나서,... 저라면 위와 같은 방법도 괜찮을것 같네요..)
can 2007.02.15 18:39  
  이제 또 년중행사 끝났군...ㅎㅎㅎㅎㅎ
위싸누꺼다이 2007.02.15 18:58  
  모두들 열띤 토론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슷한 글이 조만간 또 올라올테니
몸조리 잘하셨다가 다음에  또 뵙죠... 꾸뻑
여행남 2007.02.16 02:32  
  하면 여행사에서 처음부터 2가지 요금을 제시하면 안되나요 저도 비행기값도 안되는요금 나오는것 보고 여행사에서 단체로하니가 그런가보다 했지 이런속사정이있는 줄은 정말 못랐군요 휴 언제끗나려나 여행사의 장난?
카칸 2007.02.16 09:46  
  절대 안 끝날껄요...걍 포기하시고 싼 가격의 상품을 고르시고 가이드분들한테 좀 베푸시던지 아니면 고가 상품 골라서 럭셔리하게 여행 하시던지...그것도 아니면 걍 자유여행하셔야 될꺼에요
여행사의 장난은 절대로....안 끝날꺼에요
욘다마 2007.02.17 00:04  
  그냥 자유여행 하면 그만이구만 왜싸우그들 그래...영어딸려 못간다구...일단한번 부딧쳐봐봐..ㅋㅋ
can 2007.02.18 00:01  
  여행남님~
여행사 에서 두가지 요금에 일정을 주면요 우리 여행객들요 비싼요금에 일정을 싼요금에 해달라고 하지요
안해주면 다른 여행사로 바로 들고 가지요 우리 저여행사로 갈려고 하다 이리 왔는데 니네는 이일정으로 해줄수 있냐고  ...더붙여 우리다음 달엔 중국도 가고 내년엔..유럽도 갈꺼구 하면서요.... 이해 되시나요?  소비자가 스스로 고치질 않으면 바뀔수 없읍니다
위싸누꺼다이 2007.03.02 15:32  
  80리플 돌파 기념~ 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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