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의 택시비 바가지 유형~
저만 느끼는 건지 몰라도 제가 방콕에만 한 일주일 잇으면서 느꼇던건데 거의 택시를 이동 수단으로 삼ㅇ으면서 택시비를 바가지 씨우는 전형적인 유형이 생기더라구요
일단 저는 5성급 호텔에서 묵엇는데 호텔에서 나올때는 거의 미터기대로 더이상도 말하지 안앗습니다 그러나 시내에서 들어올때나 여기저기 돌아다닌땐
이런식이더라구요
1. 오후 3시만 지나면 빠른 거리를 놔두고 꼭 먼길로 돌아갑니다(타기전에 어디어디가자면 꼭~ 멀다는 표정을 짓지요~ㅋ) 왜 이길로 가느냐고 따지면 트래픽 잼 때문에 그렇다고`ㅋ';'; 이런경우 저는 호텔에 도착한후 호텔 도어 매니저를 불러 이사람이 가까운길 놔두고 먼길로 돌아왓다 난 이해가 안간다 하면 그 매니져가 어느정도 절충을 해줍니다.
2. 어디로 가자고 하면 알겟다 해놓고는 엉뚱한 로컬 호텔로 데려다 줍니다
로컬이라 간판도 태국어로 써 잇으니 제가 읽을수가 없죠`ㅋ';';';
결국 다시 설명하고 다시 돌아갑니다`물론 요금은 다 내야죠`ㅋ
3. 오후 6~11시쯤 시내 중심가에서는 외국인은 거의 택시비를 흥정으로 태우더군요 한 10대 미터로 가자고 애기해밧다가 결국은 흥정한요금을 내고 갓습니더(미터택시잡기가 너무 힘들더군욘~ㅋ)
저의 경우는 혹시몰라서 호텔 교환전화번호를 입력해놧다가 택시기사가 이상한길로 가면 바로 전화해서 교환바꺼줍니다 그러면 교환이 재대로 설명해서 바로 갈수 잇지요~
참고로 제가 현지인들과 택시를 탈때에는 시간에 관계없이 거의 100% 미터요금대로만 다녓습니다~ㅋ
외국인들만 보면 바가지 씌울려하는 그내들을 보면 그래도 우리나라가 조금은 더 양심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방콕은 여러번 다녓지만 (물론 제가 태국말을 못하는 이유도 잇겟지만) 혼자 택시타기가 참 힘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