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가이드북 - 태사랑과의 좋은 인연으로~
태사랑과의 좋은 인연으로 가이드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활동할 2004년 당시에는 직장 생활까지 그만두고 태국행을 택했을 때라 이래저래 고민이 많았었는데...
다행이, 여러 좋은 분들의 도움으로 가이드북 작업을 하게 되었구요,
그 결과물을 요번 주말이면 서점에서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요왕님의 정성과 노력이 돋보이는 헬로타이 만큼만 만들자가 애초 목표였는데...
결과물에 대해서 과연 독자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합니다.
책은 All That Travel이라는 시리즈 제목으로 나갈 예정입니다.
제가 낼 책은 TOKYO편이구요.
처음 도쿄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을 기준으로, 최대한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했네요.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