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눈물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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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눈물의 씨앗

핸디맨 4 329

코파카바나 해변의 석양
카자흐스탄 알마타의 10월 단풍
홍콩 침사추이 거리의 비오는 오후
몬트리올의 노천카페에서 마시는 정오의 커피 한잔
상해의 황포강변 와이탄의 밤9시30분

다시 가고싶어 눈물이 나네요
여행은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오오오.

4 Comments
폴로피아 2006.12.10 13:17  
  아름다운 추억이 있나보군요 부럼삼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지만
핸디맨 2006.12.10 22:37  
  이곳 북경의 차가운 바람은
지난 여행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메모리를 그리워 하게
합니다 아마 여행이란 메마른 일상과 나이먹어감에 따라
너무 자연스럽게 말라가는 감성을 깨워주는 비타민같은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beommie 2006.12.11 13:16  
  핸디맨님.. 눈물 닦으세요!! 항공티켓 발권 영수증으로요 ^^
july 2006.12.11 16:36  
  나이를 먹어가면서..같은 곳이라도 매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데...홍콩의 침사추이..비오는 오후거리..그립군요.      범이님..너무 재미있어요^^*  평소  범이님의 글을  좋아하는데...이런 유머 감각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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