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 에피소드 시리즈3
2006년 2월 말,
배낭여행을 끝내고 서울로 돌아가기 전날은 깨끗한 호텔에 묵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 전, 서울에서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호텔은 태국 돈무앙공항과 육교로 연결되어 있는 아마리 에어포트호텔입니다. 다음날 오전 10시 30분 비행기를 타야하기 때문에 애들을 일찍 재우고 바에서 혜성(집사람)이와 맥주 한 잔 할려고 나오는데 애들이 일어나서 같이 나가자 합니다. 그래서 영화 한편(제목 : 챨리와 쵸콜렛)을 신청(400B)하고 우리 둘만 나왔습니다. 맥주 한잔 하고 방에 들어와서 잠을 자고 아침 일찍 식사를 한 후,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탔는데 이륙하자마자 영화를 보여주는데 제목은 챨리와 초콜렛---
어! 400B = 약 11,000원
아까운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