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은 순진한 여자, 나머지는 막노는 여자... 이런 공식 태국에서 안나와요..ㅎㅎ 일반 직장인?? 학생?? 거리바의 여인?? 비슷합니다. 문화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개방된 문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에도 정상적인 직장인 학생인데 헤픈 여자들이 많잔아요.. 그게 태국은 좀더 개방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굳이 차이를 찾으라면, 거리의 여인은 손님이 원하는 모든걸 그 즉시 해줄테고 정상적인 여인은 정이 들고 마음이 맞아야 하겠지요.. 허나 거리의 여인이라고 해서 항상 가식이지는 않을겁니다. 그걸 구분하는건 한국에서도 매춘부가 진정한 사랑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는걸 생각하시면 될듯...
대학,,많은 돈이 들어가는것 사실입니다만......
beommie님의 글에서 간과한것이 있어서 조금 적겠습니다.
되도록이면,,최대한 글쓰기를 자제하며 지내는중이지만.........
이싼지방의 태국가정에서 자녀중에 대학교에 입학하게되면 가계재정에 큰 무리가 옵니다.
그 자녀의 가정에서 대학교육비를 감당하기엔 사실 너무나 벅찬데.....
이럴때엔 그 자녀의 부모형제자매 친인척들이 조금씩 학비를 보내줍니다,.....이런 시스템덕분에 대학을 갈수가 있는것이구요...국가에서 교육비를 융자도 해주구요,.,,
beommie님 말에 찬성합니다. 친구를사귀는데 직업이 무슨관련이 있을까요 ...만약 친구를 사귀는데 어떤 목적을가지고 접근한다면 그건 친구가아니겠죠 ..그건 태국여자가 돈을목적으로 한국인에게 접근하는것도 포함한다는 말입니다. 친구는 그냥 마음으로 사귀세요..그러나 상대방이 순수한 마음이아니라 어떤 목적을 염두하고 자신과 친구가 되었다면 정말 마음아플거에요...저도 그런경험이있는데 그런경우는 단호하게 절교하셔야합니다.
특히 제경우 태국에서 몇달머물면서 느낀바로는 순수하지 못한마음으로 친구가되고자 하는 태국인도 있다는것입니다. 그점주의하시고 친구 많이 만드세요 ^^
학연 지연이 없는 나이들어서 친구를 사귄다는 게, 그것도 타국에서 진정한 친구를 찾는다는 게 어쩜 무리수 일지도 모릅니다.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
최소한 태국인이 밥 한끼, 차 한잔을 사지 않는 다면 전그 이후로는 만나지 않습니다. 밥이래봐야 우리들이 흔히 가는 그런 식당들이 아니라 길거리 25바트짜리라도 상관치 않습니다. 내가 1000바트 짜리 밥을 사도 상대방이 25바트 밥을 살수 있다면 그 건 내게 큰 행복입니다.
싸구려 밥한끼, 차한잔 살줄모르는 그런 친구들 만나봤자 돈만 쓰고, 맘상하구... 속상함이 오래가죠.
이런 친구는 그담부터 연락 안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거지처럼 얻어먹을려고만 하는 것들이 많다는 것인데 그거야 뭐 본인이 알아서.....
외국인인게 죄죠. ^^
한국인의 습성상 식사후 돈을 먼저 내려고 싸우는데(^^)태국인 앞에서는 최대한 자제하려고 합니다. 지금도 그게 잘 안되지만 하여간 노력중입니다.
태국 친구라... 많은 생각이 있습니다... 근데... 사람마다 달라요... 어떤친구는 정말 좋고... 어떤친구는 별로죠... 근데... 결론은 한국이랑 같습니다... 매춘쪽은 잘모르겠습니다 별로 관심이 없는 분야라 -0-;; 근데 대학생들은 생각보다는 괞찬습니다... 근데 주의 하셔야할점은
태국문화를 조금 이해하시는편이 좋습니다...
특히 약속 잘안지키는거... 처음에는 많이 당황했는데...
이제는 약속이 잡혀도 그려러니 합니다...
약속시간 전에 바로 전화해보고... 정말 모이면 가고...
아니면 안가고... ^^ 노하우가 생기기 시작하네요...
저도 진짜 친구다운 친구는 한명뿐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