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항공권 때문에 또 고민을..
원래 아래 글에도 적혀있듯이...
JAL 스톱오버해서 74만원에 구입을 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번때 예약을 했던 에바항공이 지금 바로 확정이 되어버렸네요. 그때는 대기였는데....
에바항공은 37만원...
지금 JAL 취소하면 약 4만원 정도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되구...
거기다가 에바는 인천 출발...JAL은 부산출발...
제가 울산이다 보니 조금이라도 편하게 JAL로 갈려고 생각중이거든요...그런데 에바를 구입하면 버스타고 가도 5만원 정도 더 플러스 되고..
거기다가 도착은 새벽2시...방콕에서 출발은 새벽6시..
이래저래 불편한게 많은데도...지금 갈등을 하게 되네요. 30만원이라는 돈이 더 나가는 판국에...그냥 에바를 탈까 고민을 하다가도...부산출발에다가 일본 도쿄 구경이라는 명목 때문에..JAL도 끌리고..
그런데 솔직히 도쿄를 구경할려고 하니깐 겨울옷도 준비해야 되고..불편한게 많더라고요..쩝....아예 수수료 4만원 줘 버리고 에바로 가 버릴까...고심중입니다...
에바항공 확정만 안 되었어두..그냥 JAL타고 갈건데...30만원이라는 돈을 절감하느냐..아니냐의 차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