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태국여자를 만났답니다...
얼마전 푸켓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행에서 태국여자를 만났답니다...
그런데...도무지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아요
너무 보고싶고...
전화통화도 하고...
한국이라면 당장이라고 달려가고 싶은데...
마음이 아프네여...
영어실력이 워낙에 짧은편이라...이해는 많이못했지만
어떻게 방라로드등지의 bar에서...소위 접대하는 여자라는걸 알게됐는데..
그 여자분도 통화하면 보고싶다고..언제 여기오냐고 물어보곤해여..
이 태국여자분의 저에 대한 마음이....
진심일까요? 아니면...마치 손님관리 차원의 접대 멘트일까요?..
태국여자분들..어떤지 잘 몰라서요...
어차피 죽으면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육체인데...
전 정말 보고싶고..진지하거든요...
힘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