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태국이 그리울적이 많습니다.
그때마다 여행책자보며
아~~ 내가 갔었던 곳인데.. 왜 그땐 더 재밌게 더 즐겁게 못놀았을까 후회를 하곤 합니다.
그래도 책을보면 위안이 되더군요.
그만큼 제가 태국을 사랑하고 있다는것도 느끼구요.

이제 곧 있으면 또다시 태국행 비행기를 탑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태국을 다시 간다고 생각하니 위로도 되고..
~

요즘 태국과의 문제로 많은 글들을 봤습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약간의 거부감을 가졌지만..
모든잘못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서로 쌍방의 이해가 부족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 줄듯 같네요.
굳이 서로 강하게 나갈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좀더 부드럽게 이해하려는 자세로 마주했으면 하네요..

태국이 생각나고 그리워서 글을 쓰다가 또 쓸떼없이 논란의 빌미를 제공한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요술왕자님이 부럽습니다.이런 근사한 홈피도 있고 태국의 천재라고 불리우시니깐요,
고구마님도 부럽구요..

그냥암꺼나라서 함 주절주절 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태국,한국... 관계가 발전하길 바라며..

뺑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