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영어 못해요~ --;;;;
아래 출입국관리소 직원이 말이 안통했다는 이유를
신문에서 들었다는데,
실제로 공항 상주 직원들 중 유창하게 하는 사람은
정말 드묾니다..
듣고 이해하기는 되는데, 말하기가 안되는 경우가 많죠..
한국인 전체로 보았을 경우에도 상황은 비슷해서
티비에서 보더라도 길거리에서 누군가를 잡고 영어로 물어보면
피해다니고 부끄러워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근데 또 '한국인이 영어 못한다'는 이유가 나왔군요..ㅠ.ㅠ
이건 한국인 스스로가 영어를 못한다는 데에 대해서
'부끄러움'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그럴 필요는 없지만,
부끄러움을 느낀다면 발전의 동기를 제공해 주는 것이니
긍정적인 면이 적잖이 있다고 인정해 봅시다..
근데 정작 문제는,,
한국에 오는 혹은 한국인을 만나는 외국인들이
비영어권 국가 출신을 포함하여
한국인이 영어를 못해서 부끄러워 하는 것을 보고
종종 '우월감'을 가진다는 데에 있습니다..--;
그래서 툭하면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기 때문에 그래' 하고
금방 내탓이 되버리죠..
보통 우리가 태국에 갈때,
우리는 태국어를 한마디라도 배워서 써먹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
'얼마에요?' 외워오는 사람 적습니다..--;
'how much is it?' 쓰면서 천천히 영어를 이해시키려고 하는
사람들은 그나마 보통 사람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어가 안통하면 왜 영어를 모르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사람도 꽤 많습니다..
한국에 사는 한국인이 왜 영어를 이해하고 있어야만 하죠..? --;;
일본인들도 영어 못하기로 소문났지만,
일본 여행할 때 봤더니 서양 애들은 일본어 쓰려고 하던데..
설사 영어를 쓰더라도 안통하면 자기 탓이려니 하다가..
한국에서는 '의아해' 하는 표정을 짓는걸 보면
답답합니다..
제가 학교에서 듣는 과목들 중에
외국인이 들어오는 과목이 몇몇 있습니다..
그럼 걔네들은 영어로 떠듭니다..
보통 울학교 애들은 강의실에서도 조용하거든요..
자기네 나라 같으면 공공장소에서도 조용히 할 애들이
왜 그러는지..
그럼 주위의 한국 애들은 주눅이 들었는지
책만 열심히 보죠..
좋게 생각하면 그 사람들이 우월감을 느낄만한게
영어밖에 없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들이 단지 자기네 말인 영어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우월감을 느낀다는 발상 자체가 수긍이 가질 않습니다..
동남아 사람들의 경우를 보면,,
공항에 있을 때의 일입니다..
필리핀 사람들도 영어 잘한다고 하는데,
들어보면 정말 가관인 경우가 많습니다..--;
잘하는 사람들도 꽤 많지만,,
한국에 취업을 목적으로(--;;) 온 사람들은
단어들을 많이 알아서 그렇지,
듣고 나면 횡설수설입니다..
저도 영어는 잘 못하지만,,
전공이라고 떠밀려서 딱 고만큼만 하는데..
첨에 필리핀이나 동남아 사람들이 공항에서 접근을 할때
으례 영어를 못하겠지 하고 빨리 말을 합니다..
아.. 그 표정들 정말 잊을 수가 없네요..--;
정말 횡설수설로..
그럼 전 애써 진의를 파악해 답을 말해주면 그 뒤론
그 사람들 말을 잘 못합니다..
왜 한국인은 이래저래 치여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태국 방송에서 맞고,,
여기저기 편견 투성이고,,
여담인데..
일본보다 못살면서 일본 때리는건,,
한국과 중국 뿐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일본이 과거에 저지른 게 있기 때문인데..
우리한테 이득이 된다고 보니깐 자꾸 물고 늘어지는거죠..
조금만 잘못해도 국민감정이 안좋아지니,,
일본은 어르고 달랠 수밖에 없는거고..
태국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태국인의 한국에 대한 감정이 안좋아지면
한국도 어쩔 수 없을테니..
월드컵 전이라 타이밍도 어쩜 이렇게 잘 맞는지..--;
태국에 간지 1년이 다 되가니,
태국에 관한 글은 안올리고,
이런 종류의 말만 하네요..
신문에서 들었다는데,
실제로 공항 상주 직원들 중 유창하게 하는 사람은
정말 드묾니다..
듣고 이해하기는 되는데, 말하기가 안되는 경우가 많죠..
한국인 전체로 보았을 경우에도 상황은 비슷해서
티비에서 보더라도 길거리에서 누군가를 잡고 영어로 물어보면
피해다니고 부끄러워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근데 또 '한국인이 영어 못한다'는 이유가 나왔군요..ㅠ.ㅠ
이건 한국인 스스로가 영어를 못한다는 데에 대해서
'부끄러움'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그럴 필요는 없지만,
부끄러움을 느낀다면 발전의 동기를 제공해 주는 것이니
긍정적인 면이 적잖이 있다고 인정해 봅시다..
근데 정작 문제는,,
한국에 오는 혹은 한국인을 만나는 외국인들이
비영어권 국가 출신을 포함하여
한국인이 영어를 못해서 부끄러워 하는 것을 보고
종종 '우월감'을 가진다는 데에 있습니다..--;
그래서 툭하면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기 때문에 그래' 하고
금방 내탓이 되버리죠..
보통 우리가 태국에 갈때,
우리는 태국어를 한마디라도 배워서 써먹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
'얼마에요?' 외워오는 사람 적습니다..--;
'how much is it?' 쓰면서 천천히 영어를 이해시키려고 하는
사람들은 그나마 보통 사람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어가 안통하면 왜 영어를 모르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사람도 꽤 많습니다..
한국에 사는 한국인이 왜 영어를 이해하고 있어야만 하죠..? --;;
일본인들도 영어 못하기로 소문났지만,
일본 여행할 때 봤더니 서양 애들은 일본어 쓰려고 하던데..
설사 영어를 쓰더라도 안통하면 자기 탓이려니 하다가..
한국에서는 '의아해' 하는 표정을 짓는걸 보면
답답합니다..
제가 학교에서 듣는 과목들 중에
외국인이 들어오는 과목이 몇몇 있습니다..
그럼 걔네들은 영어로 떠듭니다..
보통 울학교 애들은 강의실에서도 조용하거든요..
자기네 나라 같으면 공공장소에서도 조용히 할 애들이
왜 그러는지..
그럼 주위의 한국 애들은 주눅이 들었는지
책만 열심히 보죠..
좋게 생각하면 그 사람들이 우월감을 느낄만한게
영어밖에 없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들이 단지 자기네 말인 영어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우월감을 느낀다는 발상 자체가 수긍이 가질 않습니다..
동남아 사람들의 경우를 보면,,
공항에 있을 때의 일입니다..
필리핀 사람들도 영어 잘한다고 하는데,
들어보면 정말 가관인 경우가 많습니다..--;
잘하는 사람들도 꽤 많지만,,
한국에 취업을 목적으로(--;;) 온 사람들은
단어들을 많이 알아서 그렇지,
듣고 나면 횡설수설입니다..
저도 영어는 잘 못하지만,,
전공이라고 떠밀려서 딱 고만큼만 하는데..
첨에 필리핀이나 동남아 사람들이 공항에서 접근을 할때
으례 영어를 못하겠지 하고 빨리 말을 합니다..
아.. 그 표정들 정말 잊을 수가 없네요..--;
정말 횡설수설로..
그럼 전 애써 진의를 파악해 답을 말해주면 그 뒤론
그 사람들 말을 잘 못합니다..
왜 한국인은 이래저래 치여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태국 방송에서 맞고,,
여기저기 편견 투성이고,,
여담인데..
일본보다 못살면서 일본 때리는건,,
한국과 중국 뿐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일본이 과거에 저지른 게 있기 때문인데..
우리한테 이득이 된다고 보니깐 자꾸 물고 늘어지는거죠..
조금만 잘못해도 국민감정이 안좋아지니,,
일본은 어르고 달랠 수밖에 없는거고..
태국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태국인의 한국에 대한 감정이 안좋아지면
한국도 어쩔 수 없을테니..
월드컵 전이라 타이밍도 어쩜 이렇게 잘 맞는지..--;
태국에 간지 1년이 다 되가니,
태국에 관한 글은 안올리고,
이런 종류의 말만 하네요..